그룹 레드벨벳아이린이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린은 20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금발 머리에 검은색 베레모를 쓴 채 셀카를 남기고 있다. 혼혈렌즈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린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던 스타일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놀이' 활동도 파이팅", "공주님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레드벨벳멤버 슬기와 함께 유닛 활동 중이다. 지난 6일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 발매 후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무대를 이어왔으며 지난 20일 발매한 신곡 '놀이(Naughty)'로 본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