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빌보드 재팬은 "트레저의 첫 일본어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이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과 주간 앨범 세일즈 차트(3월 29일~4월 4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같은 기간 집계된 일본 오리콘의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라인뮤직 앨범 차트에서는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 주간 랭킹(3월31일~4월 6일)에서 1위를 찍었다. 아직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지 못한 신인이지만 거둔 성과가 크다는 소속사 분석이다.
트레저는 “팬 분들의 사랑 덕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