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이 앨범 작업에 공을 많이 들였다.
9일 뱀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솔로 앨범 'riBBon'(리본)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뱀뱀이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인트로를 제외한 총 다섯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고, 'riBBon'을 비롯해 'Air'(에어) 'Look so fine'(룩 소 파인)에는 작곡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갓세븐 때부터 함께 작업했던 작사, 작곡가들은 물론 Travis Scott(트래비스 스캇), Drake(드레이크), Migos(미고스)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Murda Beatz(머다 비츠)가 참여했다.
앨범은 15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