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갑 연애 예능 MBN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스튜디오 MC들과 만나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돌싱글즈’는 5일 방송하는 9회에서 동거에 들어간 3커플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그 다음 회인 12일 방송하는 10회에서는 '스페셜 방송'이 꾸며진다.
'돌싱글즈' 첫회부터 나왔던 8인의 돌싱남녀 모두가 스튜디오를 찾아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등을 만나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 것.
특히 빈하영, 정윤식이 1차 선택에서 파트너의 선택을 받지 못해 촬영장을 떠났으나, 두 사람도 스튜디오에 함께 해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 또한 최준호-배수진, 추성연-이아영, 김재열-박효정의 동거 라이프 마지막이 어떻게 끝나는지, 그 후의 감정과 일상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한 ‘돌싱글즈’ 8회는 2.9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하는 한편,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를 기록해 연애 예능 히트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화제성' 검색 부문 지수에서도 8월 내내 톱1~2위를 달리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해가고 있다.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10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10월께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