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 전합니다. 다가오는 11월 16일, 제가 신진 작가의 길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며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개인전을 열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하연수는 "진행 중인 러프한 드로잉들 살짝 올려봅니다"라며 "여러분의 귀한 발걸음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작업 중인 미술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한편 하연수는 2012년 데뷔해 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