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에 미니 8집 '록 업(LOCK UP)' 록 버전 재킷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의 아련하고 담담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자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고 아련한 눈빛과 함께 이별의 차가운 감정을 담아내는가 하면, 사랑의 기억을 잠가버리는 듯 담담한 표정을 비춘다.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 FT아일랜드의 더욱 짙어진 성숙함에 애절함을 더해 이별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FT아일랜드의 여덟번째 미니앨범은 이별 후 연인과 기억을 판도라의 상자에 가둬버린, 아픈 사랑의 순간을 그려냈다. 이별의 순간을 애절하면서 호소력 짙은 FT아일랜드만의 색깔로 표현해 기대감을 더한다.
록 버전 재킷 포스터에 이어 2일·3일 다른 버전의 재킷 포스터가 공개된다.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