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은 2009년 발매된 알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After The Love Has Gone)'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의 절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송이한은 '365일'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리스너들에게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웹예능 '블라인드 뮤지션'에 출연해 1만 3000여명의 참가자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송이한은 '안녕이라는 말' '매일 너를'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