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송강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에 비친 미모가 눈부시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2 S/S 프라다와 함께 진행됐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송강은 ‘배우란 직업은 참 외로울 것 같다’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는 오롯이 나만 있는 게 아니다.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외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재미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