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9, 10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역의 손호준과 자비 없는 비즈니스맨 ‘서사장’역의 허성태, 명품 조연배우 이중옥, 고규필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어 10일 무대인사는 손호준 배우가 CGV 대학로를 시작으로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스텔라'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함으로 입소문 흥행 시동을 걸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스텔라'만의 특별 굿즈 증정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무대인사는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