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프로미스나인 첫 번째 팬미팅 ‘프로미스 데이’’를 진행하고 플로버(공식 팬클럽 이름)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해제 후 함성과 떼창이 금지에서 권고로 변경된 만큼 객석에서 뜨거운 함성이 쏟아져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는 전언.
데뷔 이래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 프로미스나인은 토크와 즉흥 댄스, 질의응답은 물론 히트곡 무대를 펼쳐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팬미팅은 3일 간 각각 대학생, 친한 친구, 캠핑 등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로미스나인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감격스러웠다. 직접 눈을 맞추고 응원 소리를 들으니 벅찼다. 플로버가 있기에 프로미스나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더 나은 프로미스나인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플로버와 함께하는 자리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오래오래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클로버’ 무대를 끝으로 첫 공식 팬미팅을 마무리한 프로미스나인은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 마지막까지 깜짝 선물을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