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모두 담아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마녀 2') 흥행 기념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신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신시아)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대길(성유빈)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과 톰(저스틴 하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시킨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성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빛나는 '마녀 유니버스'는 '마녀 2'가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또 한 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했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