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박신혜가 모처럼 근황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껌딱지 같아 보이지만 실은 해리가 껌딱지. 정말 너~어어어무 따라다녀서 피곤.. #나는복받은집사 #해리 #머리카락좀핥지마 #눈곱떼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반려묘와 함께 침대에 누운 채 정면을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지난 5월 아들을 낳은 30대 아이 엄마지만 20대 여대생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5월 아들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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