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최근 영화 '아바타2' 대사인 "I see you(나는 당신을 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프리다이빙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파아란 물 속에서 프리다이빙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특히 수영복을 입고 하늘하늘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강지영은 "'아바타2' 보고 왔는데 프리다이빙 너무너무 하고 싶다! 빨리 센터 가야지! 나도 언젠가 고래랑 헤엄치고파"라는 글을 덧붙였다.
강지영의 피드를 본 카라 멤버 박규리, 니콜, 허영지 등은 "우와 지영이 너야???" "드디어 봤구나 ㅋㅋㅋ" "아우 이뻐♥" 등의 댓글을 달아 강지영을 응원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29일 7년 6개월 만의 새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표해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