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1 출연자인 맥심 모델 이아영이 '피멍' 부상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아영은 11일 "지난 주만 해도 이렇게 눈도 발목도 멀쩡했는데, 오늘 냉찜질에서 온찜질로 변경 완료! 멍 붓기 빼는 방법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진짜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너무 따스운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지난 주에 찍었던 홈쇼핑 촬영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운동기구에 올라타 열심히 런닝을 하는 모습이었다. 최근 이슈를 모았던 눈가 부상, 피멍은 찾아볼 수 없었다. 현재 이아영은 열심히 치료에 여념하고 있어 곧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아영은 9일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당시 그는 눈을 제대로 뜨기도 힘들 정도로 퉁퉁 부은 눈과 피멍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이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얼굴 부상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럽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아영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1’에 출연한 맥심 매거진 모델로, 딸을 비양육 중인 돌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