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아이돌 그룹 멤버 민호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디바 관계자는 "민호는 그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하며 남성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며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민호의 매력은 고디바의 다양한 제품이 선사하는 행복감과 어우러져 풍부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디바는 민호와 함께 발렌타인·화이트 데이는 물론 감사를 전하는 5월과 여름 시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오프라인 매장, 제페토 고디바 하우스에서 민호와 이벤트를 펼쳐 갈 예정이다.
당장 2월 중에는 매장과 고디바 자사몰에서 달콤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디바는 올해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품은 반짝이는 회전목마와 유럽 인기 디저트 와플을 모티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