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의 ‘틴프레시’(하이틴+프레시)가 제대로 통했다.
23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스테이씨의 ‘테디베어’(Teddy Bear)가 13위다.
지난 14일 발매된 ‘테디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 메시지를 담은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에이셉’(ASAP), ‘색안경’, ‘런투유’(RUN2U) 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던 스테이씨는 ‘테디베어’를 통해 또 한 번 굳건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해당 차트 1위는 뉴진스의 ‘디토’(Ditto)가 차지했다. 이어 뉴진스의 ‘OMG’는 2위,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