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인(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부터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소희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이 느껴진다. 잘 정돈된 단발 헤어 스타일과 붉게 물든 플라워 패턴 원피스의 조화가 멋스럽다.
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에 진주목걸이를 한 이미지 컷에서는 동화속 앨리스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쾌활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단독 모델이 되며 2023년 쉬지않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앨리스 소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병영 매거진 H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