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결혼 준비 과정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관계자는 3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심형탁과 예비 신부의 결혼 과정을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문화일보는 심형탁이 올 7월 약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팬데믹 기간이 지난 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자세한 방송 일자 등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며 말을 아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