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귀여운 남편. 4시에 촬영가는 길 덩그러니. 오늘도 스마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을 위해 남편 한창이 준비한 깜짝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비록 새벽 4시에 촬영한다고 나가지만 울 이쁘니는 너무나 멋진 방송인이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에요. 파이팅. 지칠 땐 쌍화탕, 화날 땐 공진단, 촬영 끝나면 스마일”이라고 적혀있다. 선물에서도 장영란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