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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박나래 “촬영하다 원형탈모 진행…매 순간 고비와 역경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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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박나래 “촬영하다 원형탈모 진행…매 순간 고비와 역경 맞이해”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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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3.06.22 15:16
사진=JTBC 제공
방송인 박나래가 ‘웃는 사장’ 촬영 후 탈모가 왔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서동길PD 이경규, 박나래, 강율, 한승연, 윤박, 남보라, 오킹이 참석했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 대결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방영된 하이트라이트 영상에서 박나래는 “원형탈모 올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원형탈모가 아직 진행형”이라며 “머리가 조금 빠지고 있는데, 쉬는 날에는 머리가 조금 나고 촬영 주에만 다시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자신을 “매 순간 고비와 역경을 맞이하고 있는 사장”이라고 소개해 ‘웃는 사장’의 힘듦을 실감하게 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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