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약 7년 만의 음악방송 무대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유키스는 지난달 28일 새 미니 앨범 ‘플레이리스트’(PLAY LIST) 발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유키스는 타이틀곡 ‘갈래!’ 무대를 통해 에너제틱한 매력을 자랑했다. 2세대 감성을 더한 청량한 분위기 속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떠나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유키스는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키스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고 6인조로 컴백했다. 모두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기겠다는 포부 아래, 유키스는 레트로와 트렌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8일과 30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위시리스트’(WISH LIST)를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