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멤버들이 최고급 숙소에 만족해했다.
1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홍콩으로 첫 해외 촬영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박에 무려 800만 원이라는 홍콩 내 최고급 호텔에 도착했다.
홍진경은 “여기 스위트룸이냐”며 연신 감탄했고, 멤버들은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찍으며 “다시 못 올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 트인 거실과 통창이 매력적인 이 방은 40층에 위치했다. 빅토리아 하버 뷰가 한눈에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오늘 옷방에서 자도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