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시청률 4%대로 막을 내렸다 .
지난 22일 방송된 tvN ‘아라문의 검’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마지막 회에서는 아스달과 아고연 합의 마지막 전쟁과 비로소 승리를 거두고 통합을 이룬 은섬(이준기)의 아스달을 보여주며 엔딩을 맞이했다.
‘아라문의 검’은 배우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평균 시청률 3%대 후반에 머물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아라문의 검’ 후속작으로는 배우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