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리아킴이 10년째 1일 1식 중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주역 리아킴, 바다, 펑키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스우파2’에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고 하자, 리아킴은 “시즌1을 보면서 참가자로 나오고 싶었다/ 항상 심사만 본다는 것에 스스로 내심 서운했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리아킴은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10년째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며 “두 끼 이상 먹으면 춤출 때 몸이 무겁더라. 그래서 거의 한 끼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도 탄수화물 말고 야채, 고기 위주로 먹는다. 식사 외에 군것질을 꾸준히 한다”며 “제가 올해 마흔인데 의외로 몸 아픈 데는 없다”고 덧붙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