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신작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주르르’와 ‘릴파’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 및 18일 오후 3시 40분에 각각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방문객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석을 기념해 넷마블 유튜브 채널에 지스타 참석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주르르’와 ‘릴파’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X 주르르&릴파 지스타’를 주제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스타 기간에 매일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마지막 타임에는 4070 그래픽 카드, 키보드, 스피커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개최된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이용자)’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리며,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