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기 기수의 첫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앞서 ‘나는 솔로’ 여성 출연자들은 방송 최초로 첫인상 6순위 솔로남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남성들은 당연히 자신이 1위인 줄 착각하는 상황. 차 안에서 상철이 옥순에 “왜 저를 선택을 해주셨냐”며 고마움을 드러내자 옥순은 “그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숙소로 돌아온 여성들은 대게 다리를 진짜 첫인상 1순위 남성에게 먹여주며 마음을 고백했다. 옥순의 선택은 영식이었다.
옥순은 “영식이 키가 크고 첫인상이 깔끔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좋았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반면 상철은 자신이 진짜 1위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씁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