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첫 윈터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6시 NCT 127의 신곡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비 데어 포 미’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곁에 도착해 함께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티저 공개에 앞서 이날 NCT 127 공식 SNS에는 ‘비 데어 포 미’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겨울의 경쾌함과 차분함을 오가는 NCT 127의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 데어 포 미’ 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오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