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가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IP를 활용한 ‘밴들 이야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엇포지가 퍼블리싱하고 레이지 베어 게임즈가 개발한 크래프팅 RPG, 밴들 이야기는 차원문 연결망의 오작동으로 인해 혼돈에 빠진 밴들 시티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밴들 시티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낚시, 제작 등 크래프팅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티모, 베이가 등 LoL의 인기 요들 챔피언들과 함께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밴들 시티의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힐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밴들 이야기는 오는 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와 PC를 통해 출시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