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소통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영상통화를 한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화면 속에는 율희와 아들 재율이 서로에게 손하트를 만들며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재율과 함께 KBS 2TV ‘살림남’과 유튜브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율희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게임을 한 듯 "게임 너무 잘하세요. 엄마가 못 따라 가잖아요"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