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2일 온라인에서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윻희는 ‘자취하는 거냐’는 한 팬의 질문에 천장 길이를 재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맞다.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 모든 게 다 어색하다”고 답변했다.
또 ‘오늘의 TMI’를 요청하는 팬에겐 아들과 연락한 기록을 공개하며 “아들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 있어서 계속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는다. 게임 해줘야 하는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했다가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과 쌍둥이 딸이 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