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가 4월 컴백한다.
6일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라이즈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즈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러브 119(Love 119)’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라이즈는 SM 엔터테인먼트가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이다.
지난해 9월 혜성같이 등장해 타이틀 곡 ‘겟어 기타’가 수록된 첫 데뷔 앨범이 초동 판매량 101만 6849장을 기록하는 등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러브 119’ 역시 멜론 2월 월간 차트에서 5위를 자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공개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한 화력을 자랑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