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가 올해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7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세은, 유준, 헌터, 예찬)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싸이커스는 오는 8일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로 컴백했다.
올해로 싸이커스 멤버 모두 성인이 됐다. 이에 막내 예찬은 “앞으로 더 다양한 콘셉트 도전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성인이 된 만큼 책임감 가지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돌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재는 “가장 최근에 유럽 투어 다녀왔다. 너무 감사하게도 데뷔 6개월간 글로벌 투어 갔는데 꿈만 같은 하루였다”며 “거기서 받은 에너지를 이번 컴백때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은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싸이커스 만의 에너지를 담았다. 올드스쿨 장르를 재해석해 차별화를 꾀했다.
싸이커스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는 8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