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려 지금까지 살아왔다’…‘홀로 선’ 김준수가 보여준 진가 [종합]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가수 김준수가 데뷔 19년 차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준수는 어제(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가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후 처음 발매한 앨범 ‘디멘션’(DIMENSION)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진행됐다. 함성 및 기립이 금지된 오프라인 콘서트에서는 박수와 함께 ‘이거 보려 지금까지 살아왔다’ 등 팬들이 하고 싶은 멘트를 적는 스케치북을 통한 소통이 펼쳐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김준수는 댄스곡들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피버’(Fever), ‘브레이크 마이 하트’(BREAK MY HEART), 엑스 송(X Song)을 선보인 김준수는 격렬한 안무에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2년 만에 앨범을 내서 하는 콘서트이기도 하지만, 홀로서기를 한 이후 처음 발매한 앨범을 축하하고자 준비한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디멘션’에 들어간 신곡도 부를 거지만, 오랜 시간 들려 드리지 못한 노래까지 (무대를) 꾸몄으니 마지막까지 즐겨 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디멘션’의 수록곡 ‘컬러 미 인’(Color Me In) 무대를 공개한 김준수는 특별 게스트 효린과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왓챠 ‘더블 트러블’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성인식’ 무대는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던바, 김준수는 다시 한번 ‘성인식’을 보고 싶어 했던 팬들의 바람을 실현시켰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김준수는 “‘성인식’은 ‘더블 트러블’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효린 씨와 함께 꾸민 무대였다. 게릴라 형식으로 이뤄진 무대라 팬들에게 거의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무대 이후 팬들이 ‘이건 우리한테도 보여줘야 한다’는 질타를 해줬고, 효린 씨에게 이번 콘서트 출연을 부탁드렸다”며 스페셜 무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에 효린은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받는 일이 감사하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김준수와 장리인의 듀엣곡 ‘타임리스’(Timeless)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 것. 김준수는 “16년 만에 다시 부르는 노래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디멘션’의 또 다른 수록곡 ‘낮은 별’ 무대도 공개됐다. 김준수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감성까지 더해진 무대는 팬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안겼다. ‘낮은 별’의 작사에 참여했다는 김준수는 “야경을 바라보는데 가로등 불빛, 차량의 빨갛고 노란 불빛 등이 낮게 깔린 별 같았다. 바삐 움직이고 사람들, 누군가를 위로해주러 가는 사람들 등으로 도시가 밝게 비쳐지는데 그걸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분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길 하는 바람에 쓴 곡이다”라며 작사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김준수 콘서트만의 시그니처 소통 타임 ‘지니타임’도 진행됐다. 김준수는 ‘지니타임’을 통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수의 입담에 팬들의 센스 넘치는 스케치북 멘트까지 더해진 ‘지니타임’에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니타임’을 ‘찐빵의 앙꼬’라고 소개한 김준수의 자신감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김준수는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  ‘나비’, ‘미드나이트 쇼’(Midnight Show), ‘판타지’(Fantasy)에 이어 ‘디멘션’의 타이틀곡 ‘하나’(HANA)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디멘션’은 홀로서기 이후 처음 나온 앨범인 만큼 빠듯한 일정 속에 준비하느라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고생했다. 콘서트 반응을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린다”며 약 200분 가량의 콘서트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앙코르곡은 ‘사쿠란보’와 ‘F.L.P’였다. 김준수는 무대를 마친 뒤 “여러분 덕분에 이번 콘서트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오늘 이렇게 콘서트 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20일)도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0 08:39
김준수,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추가 결정…팬들 위한 ‘특급 배려’
사진=팜트리아일랜드 제공 가수 김준수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으로 가수로서 컴백을 알린 김준수가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이어 해당 공연의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외 글로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연말 콘서트 실황 중계 결정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김준수만의 특급 배려가 돋보인다.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의 온라인 중계권 시청 및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10일) 정오에 각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며, 오후 6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김준수의 오프라인 콘서트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또한 같은 날 실시간으로 국내 예매처인 티켓링크 동영상 플랫폼 ‘링크온’과 일본 ‘티켓피아’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10 10:08
엔하이픈 'Blessed-Cursed' 뮤비 "칼군무에 얹은 세기말 감성"
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로 컴백한 엔하이픈은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Blessed-Cursed' 뮤직비디오 본편을 게재했다.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새해를 다함께 축하하는 카운트다운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세기말 감성을 활용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일곱 멤버는 이를 연상케 하는 원색적 색감의 구조물을 배경으로 칼군무를 펼쳐 퍼포먼스 강자임을 입증했다.   "가짜 축복 속에서"라는 가사에 맞춰 기도하는 듯한 동작을 표현한 '기도춤'과 "walk like a lion" 가사 속 'lion'처럼 무게감 있고 파워풀하게 걷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한 '라이언춤', 주먹을 얼굴 앞으로 내밀어 곡의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살린 '파이트 춤' 등의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은 특히, 단체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각자 다른 세트에서 연이어 강렬하고 파워풀한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의 타이틀곡 'Tamed-Dashed'로 청량함을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새 앨범 'DIMENSION : ANSWER'는 또 다른 세계에 입성해 다양한 욕망과 연결돼 이전과 달라진 뒤 '어떻게 살아야 하지? 나는 대체 누구지?'라는 고민을 시작한 소년들이 세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이 만든 정답이 아닌, 우리만의 정답과 방식을 찾아 나서기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타이틀곡 'Blessed-Cursed'는 지금까지 자신들에게 주어졌던 조건들과 자신들을 길들이려고 했던 세상의 질서가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이, 이 모든 것이 축복이든 저주든 더 이상 이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의 곡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0 21:37
ENHYPEN, 첫 정규 'DIMENSION : DILEMMA' 프로모션 캘린더
    ENHYPEN(엔하이픈)이 새 앨범 프로모션 캘린더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프로모션 캘린더를 게재하며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일정에 따르면, ENHYPEN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앨범의 세 가지 콘셉트인 ‘SCYLLA’(스킬라), ‘CHARYBDIS’(카리브디스), ‘ODYSSEUS’(오디세우스)의 콘셉트 무드보드,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티저와 본편을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10월 4일과 6일에는 트랙리스트와 앨범 프리뷰가, 8일과 1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는다.   컴백 당일에도 ENHYPEN의 컴백을 기다려 온 전 세계 ENGENE(엔진)을 위해 많은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이날 오후 6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1시간 뒤인 오후 7시에는 컴백쇼를 통해 새 앨범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NHYPEN은 17일 0시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의 1번 트랙 ‘Intro : Whiteout’의 가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콘텐츠인 인트로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ENHYPEN이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인 ‘DIMENSION : DILEMMA’는 발매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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