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미니 2집 'YOUNG-LUV.COM' 초동 15만장 돌파
    스테이씨   그룹 스테이씨(STAYC)의 ‘YOUNG-LUV.COM’가 15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스테이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21일~2월 27일) 15만 3301장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의 초동 판매량(11만 4203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기록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RUN2U’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권부터 브라질, 멕시코, 미국 등 남‧북미권까지 13개 지역 앨범 차트에 최상위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RUN2U’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기준 24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RUN2U’는 남들이 뭐래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스테이씨만의 느낌으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스테이씨의 당당한 매력을 녹여낸 퍼포먼스와 두 손바닥을 살짝 밀고 당기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으로 보는 이들의 중독성을 유발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19:46
FA 재수 성공에 올스타까지... MLB.com "TOR 시미언, 비시즌 최고 영입"
토론토 2루수 마커스 시미언. 사진=게티이미지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에서 리그 최고의 2루수로 재도약한 마커스 시미언(31)이 스토브리그 최고의 계약 중 하나로 뽑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7일(한국시간) “지난겨울 계약한 선수 중 소속팀 팬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9명을 소개한다”면서 “토론토와 1년 1800만 계약한 시미언도 그 중 한 명이다”고 소개했다. MLB.com은 시미언과 함께 보스턴의 개럿 윗락, 샌프란시스코의 케빈 가우스먼, 뉴욕 메츠의 마커스 스트로먼과 타이후안 워커, 밀워키의 콜튼 웡, LA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를 최고의 계약 선수로 선정했다.   지난해까지 오클랜드의 주전 유격수였던 시미언은시즌 종료 후 FA를 맞이했지만 팀과 재계약을 맺지도, 장기계약을 성사시키지도 못했다. 2019년 타율 0.285 33홈런 92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3위에 올랐지만 정작 FA 직전 시즌인 지난해 타율 0.223 7홈런 23타점으로 부진했다. 수비도 마찬가지였다. 2019년에도 OAA(Out Above Average, 타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수비지표)가 -2로 좋지 않았지만 지난해에는 -7까지 폭락했다. 수비를 맡길 수 없는 유격수인 그에게 내야 사령관 자리를 선뜻 넘겨줄 팀은 찾기 힘들었다.   결국 시미언은 팀과 포지션 모두 옮겨야 했다. 친정팀 오클랜드는 결국 시미언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거절하고 FA 이적 시 고액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890만달러 단년 계약인 퀄리파잉 오퍼도 제시하지 않았다. 시미언이 수락할 경우 저예산 팀인 오클랜드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판단이었다. 결국 시미언은 토론토로 이적했고 포지션도 2루수로 옮겼다. 토론토가 키우는 젊은 유격수 보 비솃과 2루수로 합을 맞추면서 FA 재수 대박을 노리는 길을 선택했다.   시미언의 결정은 대성공이었다. 올 시즌 타율 0.286, OPS 0.891, 21홈런 63득점 54타점을 기록 중인 시미언을 리그 최고의 리드오프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2루수 1위로 당당히 뽑혔다. 부담이 덜한 2루수에서 수비 지표도 달라졌다. 2018년을 제외하고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OAA가 올해는 +5를 기록 중이다.   시미언의 합류로 팀 공수가 모두 강화됐다는 평가다. MLB.com은 “시미언 영입으로 토론토의 내야진은 상대 투수를 두렵게 만드는 존재로 변했다”면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캐번 비지오가 시미언을 중심으로 모여있다. 토론토 내야진은 MLB 선두인 0.356의 wOBA(가중 출루율)를 기록 중이다”고 전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7-07 20:09
우승후보 SD-LAD 제칠까...'역대급 선발진' MIL, 다크호스 등극
밀워키 선발투수 코빈 번스. 사진=게티이미지   밀워키가 올 시즌 포스트시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올 시즌 리그의 각축장 중 한 곳이다. 지구 우승 단골인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컵스는 물론 지난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밀워키도 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다. 15일(한국시간) 현재 컵스와 밀워키가 38승 28패(승률 0.576)로 지구 선두고 신시내티(승률 0.516)와 세인트루이스(승률 0.500)가 뒤쫓는 중이다.   밀워키 선발투수 브랜든 우드러프(28). 사진=게티이미지   특히 밀워키의 페이스가 뜨겁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뒀다. 비결은 투수진이다. 지난 3년간 트레버 호프먼상(내셔널리그 최고 구원투수상)을 독점한 조쉬 헤이더(27·2018, 2019 수상)와 데빈 윌리엄스(27·2020 수상)의 구원진도 위력적이지만, 선발진에는 리그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 “어느 팀도 가을에 만나고 싶지 않은 선발진이다”라며 밀워키 투수진의 성적을 소개했다.   특히 1~3선발인 브랜든 우드러프(28), 코빈 번스(27), 프레디 페랄타(25)의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MLB.com은 “밀워키가 중부지구 4파전에서 살아남느냐는 이들 셋의 어깨에 달려있다”면서 “하지만 밀워키가 살아남는다면 이 셋은 나머지 내셔널리그 팀들이 만나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세 명의 성적이 모두 압도적이다. 우드러프(1.52), 번스(2.13), 페랄타(2.25) 셋 모두 평균자책점 2.25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야구 기록을 소개하는 엘리아스 스포츠에 따르면 밀워키 3인방은 지난 40년 동안 시즌 첫 10경기 동안 각각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한 여섯 번째 선발 3인조다. 21세기로 한정한다면 오직 2014년 시카고 컵스의 제프 사마자(1.46), 카일 헨드릭스(2.02), 제이크 아리에타(2.05)와 2018년 휴스턴의 저스틴 벌랜더(1.05), 게릿 콜(1.86), 찰리 모튼(2.04)만이 달성한 바 있다. 20년을 더 되돌아가도 1985년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3팀의 선발진만 이 기록을 이뤘다.   밀워키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 사진=게티이미지   조정 평균자책점(ERA+)으로 봐도 독보적이다. 밀워키 3인방 중 ERA+가 가장 낮은 투수는 3선발 프레디 페랄타(ERA+ 183)다. 시즌이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셋 모두 충분히 ERA+ 150 이상을 기대할 만하다. MLB.com은 “1913년 이후 1~3선발이 ERA+ 150 이상을 기록한 경우는 2017년 워싱턴, 2002년 보스턴, 1913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뿐이다”라며 밀워키 선발진이 역사상 4번째 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밀워키 3인방은 탈삼진과 범타 유도 모두 뛰어났다. 번스 페랄타, 우드러프 셋은 리그 평균보다 25% 이상 높은 삼진율을 보인다. MLB.com에 따르면 1969년 마운드 높이를 낮춘 이후 이를 기록한 150이닝 이상 선발 3인조는 11팀에 불과하다. 매체는 “타자들에게 약한 타구를 끌어내는 것 역시 평균 이상이다”라며 “삼진과 약한 타구를 모두 포함했을 경우 스탯캐스트가 선정한 MLB 최고의 선발투수 10인에 이들 셋이 모두 들어간다”라고 소개했다.   안정성도 리그 최고 수준이다. MLB.com은 “밀워키 선발진은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 1안타 이하 경기를 9회나 기록했는데 이는 다른 팀들(최대 5회)보다 2배 가까운 수준이다”라며 “9회는 2018년 애틀랜타, 2018년 탬파베이와 함께 역대 공동 1위 기록이다”라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할 경우 밀워키 3인방의 효용은 극대화될 전망이다. 장기전 승률에서는 거액의 팀 연봉을 자랑하는 LA 다저스나 샌디에이고를 이기기 어렵지만, 최대 4인 선발로 운용하는 상황에서 압도적인 3인의 힘은 결정적이다. 매체는 1995년 애틀랜타가 그해 bWAR(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3인방으로 우승했다며 밀워키의 가을 활약을 예고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6-15 17:08
MLB.com "선발 자리 공백 생긴 STL, 깁슨 사와야"
텍사스 레인저스 카일 깁슨.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투수 트레이드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에이스 잭 플래허티, 베테랑 아담 웨인라이트, 좌완 김광현, 2018년 다승왕(18승) 마일스 마이콜라스, 강속구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로 선발진을 꾸렸지만, 부상과 부진으로 무너지는 중이다. 플래허티와 김광현은 부상자 명단 10일, 마이콜라스는 부상자 명단 60일에 오르면서 40살의 웨인라이트와 제구력이 불안한 존 갠트(9이닝당 볼넷 6.1개) 정도를 제외하면 신뢰할만한 선발 투수를 찾기 어렵다.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팀 성적도 하락세를 탔다. 최근 8경기 팀 성적이 1승 7패에 불과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놀란 아레나도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아레나도의 부진과 마운드 붕괴가 함께 일어나면서 컵스와 밀워키에 지구 1, 2위를 내준 상태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성적도 문제지만 포스트시즌을 이끌 에이스도 필요하다. 플래허티가 복귀하더라도 단기전에서 짝을 맞출 원투펀치가 부족하다. 포스트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2.89, 28승(15패)에 빛나는 웨인라이트가 있다고는 하나 불혹의 나이다. 자연히 정규시즌 이닝 소화와 지구 우승을 책임지고 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에이스에 눈이 갈 수밖에 없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가 텍사스의 카일 깁슨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2.06, 4승 무패를 기록 중인 깁슨은 세인트루이스가 현실적으로 노려볼만한 트레이드 최대어다. 물론 트레이드 시장 투수 최대어는 단연 사이영 수상만 3회에 이르는 맥스 슈어저다. 다만 트레이드가 성사될지 미지수다. 워싱턴에서 입지가 높고 워싱턴이 전면 리빌딩에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깁슨은 전면 리빌딩 중인 텍사스 소속이라 트레이드하기 최적의 조건에 있다. 34세의 나이는 부담이지만 내년까지 저렴한 연 700만 달러에 묶여있다. 적당한 대가를 치르고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 한 축을 맡을 만한 카드다.     다만 깁슨이 영입될 경우 김광현의 입지를 장담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깁슨이 영입될 경우 플래허티와 웨인라이트까지 포스트시즌 3선발이 구축되면 남은 선발진의 자리는 하나뿐이다. 아직 평균자책점 2점대를 유지하는 갠트와 경쟁에서 밀려날 경우 포스트시즌에서 기회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6-08 08:38
김칫국 배트플립·헤딩 토스보다 민망한 아웃된 주자 추격...MLB.com 소개
SSG가 LG전에서 행운의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SSG 제공   LG-SSG전에서 나온 황당한 끝내기 득점이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당신이 봐야 할 황당한 끝내기 장면"이라는 문구로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나온 KBO리그 경기 한 장면을 소개했다. 빅리그에서만 16시즌을 뛰다가 올해 고국 무대로 돌아온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도 오랜만에 MLB.com을 장식했다.     상황은 이랬다. SSG는 5-6로 뒤진 채 맞이한 9회 말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대타로 출전, 역전 주자가 됐다. 이어진 1사 만루 기회. 타석에 선 SSG 이재원이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을 상대했다. 타구를 3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LG 3루수 문보경은 포수 뒤 바로 3루 베이스를 찍었다. 2루 주자 한유섬은 아웃.     문보경은 바로 공을 포수 유강남에게 던졌다. 3루 주자였던 추신수가 런다운에 걸렸다. 이 상황에서 유강남의 대처가 이상했다. 추신수만 태그하면 되는 상황에서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추신수는 태그를 당하지 않고 귀루, 3루를 밟았다. 이 상황에서 세이프였다. 그런데 유강남은 이미 아웃된 한유섬을 쫓았다. 한유섬이 2루로 돌아가려고 하자, 그를 잡으면 된다고 착각한 것. 그사이 추신수는 홈으로 슬금슬금 향한 뒤 득점했다. LG 다른 야수들도 이 상황을 방치했다.     MLB.com은 "평범한 땅볼이었지만 혼란이 거듭되면서 결승 득점이 나왔다. 한국 무대로 이적한 추신수가 끝내기 득점을 했다"라고 했다. 유강남이 왜 그런 대처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MLB.com은 종종 KBO리그에서 일어난 장면을 소개한다. 대체로 명예롭지 않았다. 전준우의 '김칫국' 배트 플립, 신본기의 헤딩 토스 포구. 김기태 감독의 야수가 포수 뒤에 서는 시프트까지. LG-SSG전 결승 득점은 그중에서도 가장 민망한 장면이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1-05-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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