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박효준, 한 타석 소화하고 교체…시즌 타율 0.224↓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26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한 타석 소화 후 교체됐다.   박효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4(49타수 11안타)로 소폭 하락했고 피츠버그는 8-7로 승리했다.   박효준은 2회 말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밀워키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의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안타로 연결되지 않았다. 두 번의 기회는 없었다. 박효준은 5-3으로 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디에고 카스티요와 교체됐다.   이날 피츠버그는 8번 타자로 나선 마이클 페레스가 4타수 4안타 5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밀워키는 하우저가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3회 교체되는 불운 속에 무릎 꿇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박효준 타석 pit 박효준 타석 소화 시즌 타율
2022-07-01 13:40
PIT 박효준, MLB 첫 3루타…2타점으로 팀 승리 견인
  박효준(25·피츠버그)이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3루타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효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활약,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80(종전 0.175)으로 소폭 상승했다. 최근 7경기 타율은 0.267(15타수 4안타)이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박효준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하이라이트는 5회였다. 3-0으로 앞선 2사 1, 2루에서 마이애미 왼손 투수 숀 겐서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2타점 3루타로 연결했다. 박효준의 3루타는 MLB 데뷔 후 처음이다. 한 경기 멀티 타점은 8월 4일 밀워키전 이후 처음이자 두 번째. 7회 마지막 타석에선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날 피츠버그는 박효준과 콜 터커(5타수 3안타 1타점), 키브라이언 헤이스(5타수 2안타 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마이애미를 꺾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9-19 13:51
PIT 박효준,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172
  피츠버그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25)이 침묵했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6회 말에 가서야 기회를 잡았다.   결과는 범타였다. 6-4로 앞선 6회 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오른손 투수 루이스 세사의 3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쳤지만, 내야를 빠져나가지 않았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74에서 0.172(87타수 1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6-5로 승리했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일본인 타자 쓰쓰고요시토모가 4타수 2안타 2타점 활약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1-09-15 11:55
PIT 박효준, 데뷔 9G 만에 첫 아치...128승 투수 공략
피츠버그 박효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박효준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MLB 데뷔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효준은 통산 128승을 거둔 베테랑 좌완 투수 J.A 햅을 상대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8㎞ 포심 패스트볼을 지켜보며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 설욕했다. 3회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던 햅에게 일격을 가했다.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들어온 몸쪽 시속 146㎞ 포심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내야 유망주였다. 지난달 17일 빅리그에 콜업, 보스턴전에서 한 타석을 소화했다. 그러나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피츠버그로 이적했다. 지난 2일 다시 콜업된 그는 이후 꾸준히 선발 기회를 얻고 있다. 4일 밀워키전에서는 3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튿날 밀워키전에서는 데뷔 첫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자신의 빅리그 아홉 번째 출전 경기에서 홈런까지 때려냈다. 장타율을 0.571까지 끌어올렸다. 박효준은 이 경기에서 주 포지션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나섰다. 활용폭이 넓어지고 있다.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박효준이다.     
2021-08-11 09:42
PIT 박효준, 데뷔 첫 멀티히트··· 이적 후 3경기 연속 장타
타격하는 피츠버그 박효준. 사진=게티이미지 박효준(25·피츠버그)이 빅리그 데뷔 첫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MLB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때린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308로 대폭 상승했다. 피츠버그는 2-4로 패했다.   지난달 27일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박효준은 2일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던 박효준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의 3구째 시속 87.7마일(141.1㎞) 체인지업을 때려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다음 타자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다.   이후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시속 93.9마일(151.1㎞)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1 동점이던 5회 초 1사 3루에서는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박효준의 두 번째 안타는 팀이 2-1로 앞선 7회 초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왼손 투수 브렌트 수터를 상대했다. 가운데 몰린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2루타를 치고 나갔다. 데뷔 첫 멀티히트이자 시즌 3경기 연속 2루타였다. 상대 폭투로 3루에 들어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후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는 박효준은 시즌 타율 0.308(13타수 4안타) 3타점, 출루율(0.357)과 장타율(0.538)을 합한 OPS 0.896를 기록하며 MLB에 적응하고 있다.   김영서 인턴기자
2021-08-05 10:12
코로나19 걸렸던 PIT 폴랑코, 이번엔 손목 골절…4~6주 재활 치료 예상
  피츠버그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9)가 손목을 다쳤다.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폴랑코는 최근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 중 손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현지 복수의 언론은 4~6주가량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가 전망한다.   폴랑코는 피츠버그 주전 우익수다. 2016년부터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어깨와 햄스트링 부상 문제로 2019시즌 42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까지 보이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영향 때문인지 50경기에서 타율 0.153(157타수 24안타) 7홈런, 22타점으로 부진했다.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여해 컨디션을 조율했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윈터리그 성적도(21경기 타율 0.197) 좋지 않은데 손목까지 다쳐 악재가 겹쳤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폴랑코의 통산(7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타율 0.246, 85홈런, 326타점이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2-27 18:43
'KBO 리그 구단 관심' PIT 브리토, 코로나19 양성 반응
  KBO 리그 구단 영입 가능성이 점쳐지던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28)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미국 현지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7일(한국시각) 피츠버그 데릭 셸턴 감독의 말을 인용해 브리토와 오른손 투수 블레이크 시더린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2주 동안 격리되며 팀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선 2번의 개별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가능하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브리토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좌투좌타 외야수인 브리토는 메이저리그 통산(4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9, 5홈런, 18타점을 기록 중이다. 빅리그 성적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마이너리그에선 잔뼈가 굵다. 통산(10년) 성적이 타율 0.291, 71홈런, 467타점, 157도루이다. 지난해에는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282, 16홈런, 67타점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KBO 리그 내 복수의 구단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지난해 12월 피츠버그와 계약했다. 영입하려면 이적료 지급이 불가피한데 피츠버그 구단에서도 쉽게 선수를 풀지 않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은 상태였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7-06 10:11
PIT, 투수 부상 도미노…브롤트 어깨 통증으로 피칭 중단
어깨 통증 문제로 향후 등판 스케줄에 물음표가 찍힌 스티븐 브롤트   피츠버그 선발진에 비상이 걸렸다. 스티븐 브롤트(28)가 어깨 통증으로 피칭을 중단한다.   피츠버그 구단은 3일(한국시각) 왼 어깨 근육 경련 문제로 브롤트가 공을 던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브롤트는 2주 뒤 상태를 다시 체크할 예정이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브롤트는 지난해 4승 6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브롤트를 2020시즌 피츠버그 5선발로 분류하지만 이번 어깨 통증으로 물음표가 찍혔다.     피츠버그는 악재가 겹쳤다. 이미 제이미슨 타이욘이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를 받고 시즌 아웃됐다. 토미존 서저리에서 회복돼 시범경기를 소화 중인 채드 쿨도 상태를 계속 체크해야 하는 상황. 최근엔 스윙맨 클레이 홈즈가 발 골절로 4~6주 이탈이 확정돼 공백이 발생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3-0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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