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류준열·김우빈·김태리 놀라게 한 韓 SF판타지 ‘외계+인’ [종합]
독창적인 세계관과 다채로운 액션을 담은 ‘외계+인’이 여름 극장가에 출격한다.   23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외계+인’ 1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동훈 감독은 “7년 만의 복귀라 설렌다. 어렸을 때부터 외계인이라는 존재를 생각하면 떨렸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만든 영화”라며 “한국 고전 설화 세계가 외계인과 함께 펼쳐지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계+인’은 시나리오 쓰는 게 힘들었다. 2년 반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써봤다. 점점 이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장이 되더라. 이야기의 분량이 많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 2부로 나눈 것에 대해 “분량이 많아서 그렇다기보다 연작으로 가야 드라마틱한 구성이 나올 것 같았다. 고난의 과정이 있겠지만, 두 편을 동시에 찍자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외계+인’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그는 “본인은 얼치기 도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김태리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류준열은 “정말 좋았다. 많이 의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다음 작품은 뭐 할래?’라고 묻기도 했다”며 신뢰를 내비쳤다.   김우빈은 6년 만에 영화로 돌아왔다. 가드 역으로 돌아온 김우빈은 “가드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구에 존재하기 때문에 주변 인물이나 상황에 동요되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려 했고 흥분하지 않고 연기하려 했다. 세상 어딘가에는 가드 같은 인물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630년 전 고려 말에 권총을 들고 다니는 이안 역으로 분한다. 그는 “액션 스쿨도 다니고 기계 체조도 배웠다. 사격도 하러 다녔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때도 했었지만, 다시 총기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안 역을 위해 준비한 점을 밝혔다.   소지섭은 “쫓기고 있지만, 형체가 없었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촬영해야 했다. 다른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데, ‘외계+인’은 그려지지 않더라. 다행히 영상팀과 감독님의 디렉션으로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편했지만 외로웠다. 외로울 때쯤 김우빈이 오더라. 멀리 있지만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났다. 김우빈이 아니었으면 영화를 못 마쳤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우빈은 “나도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다가 어깨가 넓은 어떤 남성이 등장하니 마음이 편하고 든든한 지원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와 조우진은 “무기를 자체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적 동료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며 부부가 아님을 강조했다. 김의성은 “가면 쓴 얼굴이 제 얼굴보다 낫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농담을 던졌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은 나에게 리얼리즘적인 영화였다. 완전히 정반대를 하고 싶었다. 이 영화 안에 저런 일은 실제로 벌어지지 않을 거라는 스토리와 저런 일은 한 번쯤 벌어지면 좋겠다는 충돌이 일어나는 영화를 하고 싶었다”며 ‘외계+인’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 시작했을 때 코로나19가 시작했고 힘들게 촬영했다. 이제 코로나가 사라져갔으면 좋겠고 국민에게 별처럼 아름다운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 흥행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강물에 흘러가는 돛단배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은 ‘외계+인’의 매력으로 최동훈 감독을 꼽으며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최동훈 감독은 “청춘의 마지막을 이 영화에 바쳤다는 생각이 든다. 5년이 너무 즐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계+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20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영화 외계+인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2022-06-23 12:50
'나의촛불' 김의성·주진우, 부산·대구 관객 직접 만난다
  배우 김의성과 기자 주진우가 움직인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촛불'이 개봉주 관객과의 대화 및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나의 촛불' 개봉일인 10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이번 영화로 감독 데뷔하는 김의성, 주진우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개봉 첫 주말인 12일과 13일에는 시민들이 기억하는 ‘촛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대구와 부산으로 향한다. 12일에는 부산, 13일에는 대구지역 극장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    특히 12일 부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는 두 감독과 함께 송영길 의원, 장명갑 배우가 무대인사 게스트로 함께하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는 상영이 끝난 후 김의성, 주진우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펼쳐질 예정이다.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김의성·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나의 촛불'은 10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6:50
김의성X주진우 '나의 촛불' 60초 예고편 "2016년 광장의 기억"
  광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돌아본다.    오는 2월 10일 개봉하는 '나의 촛불(김의성, 주진우 감독)'이 메인 포스터와 6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김의성, 주진우가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앞에 모여 함께 촛불을 밝히던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또한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는 김의성, 주진우 감독의 진중한 표정과 어우러지며 당시 촛불광장의 어떠한 비화가 영화 속에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영상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떠올리며 꺼낸 다양한 인터뷰이들의 말을 유머러스하게 담아 눈길을 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팀장이자 현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윤석열부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등 당시 정치권의 주역은 물론 손석희 JTBC총괄사장과 유시민 작가까지 카메라 앞에 나선 인터뷰이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저마다 주옥 같은 한마디를 던진다.    여기에 많은 화제가 되었던 최순실의 실제 음성까지 담겨 흥미를 돋우는 가운데 '나의 촛불'에서 이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월 1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14:00
'나의 촛불' 김의성·주진우 감독 데뷔작 "탄핵을 이야기하다"
탄핵을 다룬 첫번째 영화가 탄생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촛불'의 김의성과 주진우가 감독으로 데뷔 한다.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영화다.     김의성 감독은 "당시 촛불집회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우리 모두의 경험으로 공유해 보고 싶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 해 겨울, 그 촛불 정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주진우 감독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고 시민들의 힘으로 이뤄낸 평화로운 혁명을 다루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는 후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야기한다고 하니 인터뷰를 취소한 이부터 장소를 빌려줄 수 없다는 곳까지, 두 감독은 제작 과정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겪어내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고 우여곡절 끝에 영화를 완성했다.    광장에 나섰던 촛불 시민부터 고영태, 현 대선후보인 윤석열, 심상정, 그리고 유시민, 추미애 등 당시 정치권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으며 촛불집회의 대한 이야기를 재조명할 것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촛불 시민의 인터뷰를 위해 공개모집을 진행한 김의성, 주진우 감독은 집회에 나선 10명에 가까운 대가족, 하교 후 반친구들과 함께 광장을 찾은 고등학생들, 촛불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으신 분들 등 다양한 시민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낸다. 내달 1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09:37
주진우X김의성 '나의 촛불' 예고편 '이재명·윤석열·유시민·고영태'
대선을 앞둔 시점, 정치 영화들이 속출한다.   대한민국의 2016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촛불(김의성, 주진우 감독)'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의 촛불'은 진보와 보수의 인터뷰이들과 함께 2016년 촛불광장의 비화를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만들어낸 촛불 시민들은 물론 고영태, 유시민, 손석희, 윤석열 등 역대급 인터뷰이들의 총집합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 당시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 과정, 그리고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를 최초로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누적 참석인원이 1600만 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촛불이 수많은 촛불로 변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던 그날을 상기시키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김의성과 기자 주진우가 감독으로 깜짝 변신, 그들이 전할 날카롭고 밀도 높은 이야기에 대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은 오는 2월 1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7 08:55
김의성X주진우 '나의 촛불' 2월 10일 개봉 '윤석열→유시민'
화제작이냐, 문제작이냐. 그 기로에 서있다.    전세계가 주목했던 대한민국의 2016년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김의성, 주진우 감독)'이 2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그 날, 그 광장의 열기를 다시 떠올리게 한다. 모두가 한번쯤 손에 쥐어봤을 법한 촛불과 한번쯤 서 있어 봤을 광장, 그리고 모든 사람을 움직이게 했던 주인공까지 다채롭게 영화에 담았다.    또한 '나의 촛불'에 등장하는 인터뷰이들의 면면들은 최고의 캐스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채로움을 자랑한다. 이는 '나의 촛불'을 탄생시킨 김의성과 주진우의 주도 면밀함을 엿보이게 한다.   특히 모든 사건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영태부터 대선후보인 윤석열, 그리고 손석희, 유시민, 추미애, 심상정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들은 진보와 보수에 고루 있는 인물들로 이들이 과연 그 날의 어떤 비화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당시 광장을 함께 지켰던 촛불 시민들까지 빼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의성과 주진우가 뭉쳐 만들어낸 국민들의 촛불이 일으킨 기적을 기록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나의 촛불'은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11:38
[종합IS] '특송' 송새벽·김의성 "박소담이 빛나는 영화…건강도 굉장히 호전"
왠지 모르게 빌런과 잘 어울리는 김의성은 착한 역할로, 악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송새벽은 역대급 빌런으로 등장한다. '오스카의 여자' 박소담과 함께 명품 배우 3인방이 거친 카액션으로 돌아왔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송새벽과 김의성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 맡은 배역부터 작품의 주요 관전포인트, 그리고 최근 갑상선 유두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끝마친 박소담에 대한 근황까지 전했다. 다행히 박소담의 건강은 빠른 속도로 호전중, 오는 12일 개봉되는 '특송'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박소담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송새벽은 "얼마 전에 연락이 왔다. 건강이 굉장히 많이 호전됐다고 들었다. 천만다행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언론 시사회를 마치고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소담이에게 문자가 와 있더라.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고. 요새 어떤지 물어봤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의성은 "우리끼리 따로 인터뷰하거나 하면 문자로 보고해야 한다. 이거 끝나면 또 보고해야한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후배 배우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의성은 박소담이 첫 단독 주연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연 배우는 아무래도 조연 배우랑 달리 작품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이 다르다. 박소담은 그 이상이었다. 직접 책임지는 자세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 스태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까지 대단했다. 내가 한참 선배이긴 하지만 오히려 많이 배웠다"며 시종일관 박소담을 칭찬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추격 영화인 만큼 강도 높은 카액션이 다수 있지만, 박소담이 몸을 사라지 않고 직접 촬영했다고. 김의성은 "박소담이 맡은 은하라는 캐릭터는 내가 운영하는 택배 회사의 직원이다. 탈북자 출신이고 운전을 너무 잘해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최고의 특송 드라이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소담이 이번 영화 때문에 운전을 많이 배웠고, 연습했다.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신을 찍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은하의 캐릭터를 설명하며 자신이 맡은 백사장의 감정선을 설명했다. 김의성은 "은하는 탈북자 출신인 만큼 오갈 데가 없다. 연기를 하면서 '무엇이 은하를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싶게 만들까'하는 고민을 했다. 키우는 고양이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백사장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나니, 나도 더 아버지 같은 감정으로 은하를 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대민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로 '송새벽의 빌런 연기'를 꼽을 정도로 송새벽은 '특송'에서 무섭게 변신한다. 김의성은 "송새벽의 역할은 엄창나게 오염된 형사다. 300억원의 행방을 쫓기 위해 은하(박소담)를 거침없이 추격한다"며 "시나리오 읽을 때는 송새벽의 역할이 늑대 무리의 두목 같은 강인한 모습이었다. 근데 송새벽은 굶주린 외로운 늑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역시 연기는 이렇게 해야하는 거구나'라고 배웠다"며 송새벽의 연기를 극찬했다.    송새벽 역시 연기 변신을 위해 역할에 대한 집중과 몰입은 물론 체중까지 감량했다. 그는 "악역 맡으면 잘 체하고 악몽도 많이 꾼다. 아무래도 집중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며 "식은땀에 젖어 있을 때도 있고, 체해서 손을 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많은 감량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5kg 정도 뺐다. 그냥 안 먹었다. 역할 자체가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것 같진 않았기 때문"이라며 "짧은 기간 내에 몸을 혹사시키면서 뺐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난 편안하다. 그래서 결과물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며 후배 송새벽의 연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유쾌하게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송새벽은 "면허증을 아직 안 딴 분들이 보면 굉장히 재밌을 영화다. 운전을 하라는 말씀이 절대 아니고, 영화 보면 운전 욕구가 폭발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운전면허도 따고 싶어질 것"이라며 엉뚱하지만 설득력 있는 말로 관람을 추천했다. 김의성은 "새해 첫날부터 계획하셨던 것들 작심삼일하시지 말고 작심삼개월 정도까지만 하시길 바란다"며 그만의 스타일로 덕담을 건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특송'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2:42
'특송' 송새벽 "존경하는 김의성 선배…첫 만남에 대판 싸웠다"
송새벽이 김의성과의 첫 촬영을 떠올렸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송새벽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평소에 존경하는 배우인 김의성 선배와 처음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안 그래도 워낙 대선배님이신데, 연기랍시고 첫 촬영부터 내가 지나치게 괴롭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모 영화 뒷풀이 자리에서 인사드렸 적은 있었지만 작품에서는 이번 '특송'으로 처음 만났다. 인사 잠깐 나누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대판 싸우는 신이었다. 거의 내가 일방적으로 대하는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의성은 "아주 거칠었던 첫만남이었다"고 크게 웃으며 기억을 떠올렸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역을 맡아 박소담을 추격,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빌런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2:05
'특송' 김의성 "오갈 데 없는 박소담, 아버지로서 감정이입했다"
김의성이 작품 속에서 박소담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의성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박소담이 맡은 은하라는 캐릭터는 내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이다. 은하는 탈북자 출신인 만큼 오갈 데가 없고 유일하게 의지하는 건 키우는 고양이와 택배 회사 사장인 백사장(김의성)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은하는 자기 동네를 떠나서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온 상태다. 연기를 하면서 '무엇이 은하를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싶게 만들까'하는 고민을 했다. 키우는 고양이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인 백사장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고 나니, 나도 더 아버지 같은 감정으로 은하를 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김의성은 극 중 백사장 역을 맡아, 돈만 되면 어떤 의뢰라도 다 받는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로 분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1:59
'특송' 송새벽 "악역 맡으면 체하고 악몽 꿔, 이번도 마찬가지"
송새벽 김의성 송새벽이 촬영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송새벽은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악역 맡으면 잘 체하고 악몽을 꾼다. 아무래도 집중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식은땀에 젖어 있을 때도 있고, 체해서 손을 따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많은 감량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5kg 정도 뺐다. 그냥 안 먹었다. 역할 자체가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것 같진 않았기 때문"이라며 "짧은 기간 내에 몸을 혹사시키면서 뺐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난 편안하다. 그래서 결과물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며 후배 송새벽의 연기에 대한 높은 집중력을 유쾌하게 칭찬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역을 맡아 박소담을 추격,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빌런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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