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최대·넥슨 선방·넷마블 울상…‘신작’에 3N 1분기 실적 희비
  3N 게임사가 올해 1분기에 신작 때문에 울고 웃었다.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리니지W’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덕분에 최대 실적을 내거나 선방했지만, 넷마블은 신작 부재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는 올해 1분기 매출은 790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2%, 직전 분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0.4% 증가했고, 순이익은 168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0% 늘었다.   매출액을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게임이 6407억 원, PC 온라인 게임이 931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별로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가 3732억 원으로 모바일 게임 매출액의 절반 이상(58.2%)를 차지했다. 그 뒤를 '리니지2M'(1273억 원), '리니지M'(1158억 원), '블레이드앤소울 2'(242억 원)가 이었다.   PC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리니지'가 262억 원, '리니지2'가 235억 원, '길드워2'가 203억 원, '아이온'이 161억 원, '블레이드앤소울'이 70억 원이었다.   2021년 연간 실적이 전년보다 줄었던 엔씨로서는 리니지W가 없었다면 1분기에 실적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홍원준 엔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리니지W의 흥행에 대해 “글로벌 유저들 간 경쟁 구도가 잘 형성되면서 일 이용자 수 120만 명이라는 유례 없는 트래픽을 확보한 것이 높은 매출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엔씨는 올해 4분기에 PC·콘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 3월 24일 선보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효과를 봤다.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 9434억 원(910억 엔), 영업이익 3992억 원(385억 엔), 순이익 4172억 원(403억 엔)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 13% 감소했다. 이익이 줄었지만 매출은 조금이나마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963억 원(479억 엔), 중국 3088억 원(298억 엔), 일본 290억 원(28억 엔), 북미와 유럽 487억 원(47억 엔), 기타 국가 시장 611억 원(59억 엔)으로 집계됐다.   플랫폼별 매출액은 PC가 715억 원(677억 엔), 모바일이 2414억 원(233억 엔)으로 분석됐다.   이번 매출 증가는 '피파온라인4'가 분기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중국 '던전앤파이터'가 이용자 지표 개선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한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매출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반영된 매출은 단 8일간의 수치인데, 넥슨 1분기 전체 모바일 게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이었다.     이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대전격투 게임 'DNF 듀얼', MMORPG 'HIT2', 3인칭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멀티플랫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신작 부재로 1분기에 웃지 못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이 631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손실 119억 원, 당기순손실 518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021억 원, 해외 매출은 5294억 원(전체 매출 비중의 84%)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6%,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지역 5%였다   넷마블은 실적 부진 이유로 1분기 대형 신작 부재, 기출시 게임들의 하향 안정화, 해외 사업의 계절적 요인 등을 꼽았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에 따라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며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분기 이후부터 오랫동안 공 들여온 다양한 기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글로벌을 시작으로, ‘골든 브로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 ‘챔피언스 어센션’ 등이 올해 출격한다.     또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 ‘오버프라임’,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하이프스쿼드’, ‘그랜드크로스W’,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도 순차적으로 연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ohyong@joongang.co.kr  게임사 넷마블 플랫폼별 매출액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지역별 매출
2022-05-14 07:00
넷마블, 인텔과 신작 PC 게임 ‘오버프라임’ 글로벌 공략
  넷마블은 인텔과 손잡고 신작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인텔과 3D TPS MOBA(진지점령)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개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버프라임은 인텔의 차세대 CPU,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게 된다. 또 인텔의 아크 그래픽 하드웨어 Xe 슈퍼 샘플링(XeSS)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 등을 오버프라임에 적용해 압도적인 게임 그래픽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인텔은 오버프라임을 '인텔 소프트웨어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주요 작품으로 선정하고, 자사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북미·유럽 지역 오프라인 리테일러, OEM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약 43개국에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오버프라임은 연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오버프라임 넷마블 넷마블 인텔 글로벌 공략 게임 그래픽
2022-05-02 17:00
넷마블 P&E 신작 ‘골든 브로스’ 앞서 해보기 진행
넷마블의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 넷마블은 오는 28일부터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P&E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는 이날부터 4주간 진행된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있는 브로스를 선택해 3대 3 실시간 PvP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 속에서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4주 간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브로스 캐릭터 ‘제니퍼’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4-12 18:18
넷마블, 첫 ESG 보고서 내놓아
넷마블 ESG 보고서. 넷마블은 첫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기업 소개를 비롯해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 전략 및 경영, 핵심 ESG 이슈, 지속가능경영 성과(시의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2021년 성과 일부 포함) 등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ESG 비전을 ‘We Entertain, Support, and Grow together’로 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3가지 중점추진 계획도 밝혔다.   첫째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게임 경쟁력 강화 및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다.     둘째는 지속적이고 고도화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다.     셋째는 ESG에 대한 전사적인 인식 제고 및 관리체계 구축 통한 ESG 경영 문화 정착 등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넷마블 ESG 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넷마블만의 특화된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ESG 보고서를 발행해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 계획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28 14:16
‘야구 게임 명가’ 넷마블·컴투스, 올해는 리얼 경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이미지.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내달 2일 개막한다. 작년과 달리 많은 팬의 경기 직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야구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에 야구 게임 명가인 넷마블과 컴투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으로 팬 공략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현실감을 극대화해 누가 더 실제 야구와 비슷한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30일 출격   가장 먼저 출격하는 것은 넷마블의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이다.     오는 30일 정식 출시되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사실적인 그래픽에 편의성과 다양한 콘텐트가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실제 야구와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이다. 선수들의 실사 모델링을 사용해 수많은 선수의 외형뿐만 아니라 투구 및 타격 폼 등을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구현했다.   또 선수들의 능력치를 해당 연도의 프로야구 기록을 바탕으로 설정돼 선수들의 모습과 특유의 폼, 능력치 등을 실제와 같이 구현했으며 각 구단의 구장 내부와 외부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현실감을 높였다.   핵심 콘텐트로는 나만의 선수를 꼽을 수 있다. 커리어 모드에서 육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는 선수 외형과 능력치를 이용자 성향에 따라 키울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경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는 실제 선수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선수를 활용해 경기를 펼쳐볼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구단별로 KBO와 동일하게 시즌 리그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싱글리그,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커리어 모드,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실시간 경기 등 다양한 모드도 준비돼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년간 쌓아온 야구 게임 노하우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에도 주의를 기울였다”며 “가로와 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고 게임 내 원핸드 플레이도 지원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론칭일 하루 전인 29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컴프야V22 홍보 영상에 등장한 고 최동원. 야구 전설 최동원과 함께하는 ‘컴프야V22’   컴투스는 20여 년의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내달 5일 선보일 예정이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에서 야구 게임 프로젝트들을 이끄는 홍지웅 본부장(총괄PD)이 기획한 또 하나의 리얼 야구 기대작이다.     사회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할 만큼 야구를 좋아하는 홍지웅 본부장은 2002년 입사해 ‘컴프야’ ‘MLB9이닝스’ 등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들을 총괄하고 있는 ‘야구 게임 장인’이다.     컴프야V22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래픽을 선보인다.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한 3D 헤드 스캔, 2년간 진행된 야구 모션 캡처 등 그래픽 고도화로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투구 회전수, 타격 정확도와 같은 현실의 물리법칙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게임의 현실감을 높였다”며 “게임엔진을 고도화해 원활한 실시간 대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컴프야V22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에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간편한 참여만으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트 등으로 누구나 즐겁게 자신의 구단을 성장시키고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컴투스는 컴프야V22에 담긴 야구에 대한 진심을 알리기 위해 한국 야구의 전설 고 최동원과 함께한다. 지난 13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최동원을 메타휴먼 기술로 구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최동원은 ‘그깟 공놀이, 할 거면 제대로 놀아보자’는 메시지와 함께 컴프야V22의 출시를 알렸다.     컴투스 관계자는 “출시 이후에도 최동원 선수와 함께하며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세상에 없던 야구 게임으로서의 감동을 선사하는 컴프야V22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22 07:00
넷마블, MBX 생태계 오픈…기축통화 MBX 유통 시작
넷마블의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 'MBX'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넷마블은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와 ‘MBX 월렛’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MBX는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MBX 오픈과 함께 생태계 내 기축 통화로 활용되는 MBX(토큰) 유통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클레이스왑에서 토큰 스왑 방식으로 MBX를 거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BX 월렛 앱도 론칭했다. 월렛 앱에서는 MBX 보관을 비롯해 광석 등 인게임 재화를 게임 토큰으로 교환하는 기능, MBX와 클레이튼(KLAY) 간 토큰 스왑 기능 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오는 4월 월렛 앱 내에서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스왑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글로벌)’,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3-17 18:06
넷마블 방준혁 "김정주 발자취 큰 족적 남겨…무한한 슬픔"
방준혁 넷마블 의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달 말 미국에서 별세한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이사에 애도를 표했다.   방 의장은 2일 회사를 통해 "한국 IT, 게임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고 김정주님의 명복을 빈다"며 "작년 제주도에서 만났을 때 산악자전거를 막 마치고 들어오는 건강한 모습과 환한 얼굴이 아직 떠오르는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다"고 전했다.   또 방 의장은 "고인의 개척자적인 발자취는 우리에게 큰 족적을 남겼다. 항상 게임업계의 미래를 고민하며 걸어온 고인의 삶에 깊은 애정과 경의를 표하며, 오랜 게임업계 동료로서 무한한 슬픔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고 김정주 이사를 비롯해 방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으로 불리는 3대 게임사를 키운 온라인 게임 1세대 창업자들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3-02 14:16
넷마블 내달 P&E 시장 공략 시작…MBX 정식 오픈
넷마블   넷마블은 내달 자체 기축통화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MARBLEX)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넷마블이 세계적으로 붐이 일고 있는 게임을 즐기며 돈도 버는 P&E(플레이 앤 언)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MBX는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로, 넷마블에서 개발 또는 서비스 중인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했다.     회사 측은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MBX 생태계 내 기축통화로는 MBX가, 지갑으로는 MBX 월렛이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3월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 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임과 기술을 연계하고, NFT 및 메타버스로 콘텐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MBX 서비스 론칭에 앞서 28일 공식 SNS 페이지를 선보이고, 3월 7일에는 공식 웹사이트 오픈해 MBX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MBX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DeFi) 클레이스왑에서 드롭스 참여자에게 MBX를 에어드랍 방식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지난 1월 제5회 NTP에서 올해부터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며 올해 ‘A3: 스틸얼라이브(글로벌)’를 비롯해 ‘제2의 나라(글로벌)’, ‘골든 브로스’, ‘챔피언스: 어센션’, ‘몬스터 길들이기 아레나’,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2-28 13:29
넷마블, P&E 시장 첫발…‘챔피언스: 어센션’ NFT 선발행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의 '챔피언스: 어센션'   넷마블이 게임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P&E(플레이앤언)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 어센션’에서 대체불가능토큰(이하 NFT)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챔피언스: 어센션’은 천 년 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RPG 배틀 게임으로,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유저와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NFT는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된 1만 개의 한정판 프라임 이터널스다. 프라임 이터널스 보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다른 유저들이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특전을 얻게 된다.   잼시티는 게임 정식 출시에 앞서 25일(한국시간) 화이트리스트(사전 등록자) 전용 비공개 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공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NFT는 가상자산(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거래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는 0.3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느 블록체인 플랫폼에 태울지, 어느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할지 등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잼시티는 여러 챔피언 등급을 지속 추가하고, 전투 전리품을 활용한 무기 제작, 토지 소유권 쟁탈 등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잼시티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디울프는 “이 게임은 잼시티의 역량이 담긴 가장 의미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이번 NFT 발행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재미와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챔피언스: 어센션을 시작으로 여러 P&E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2-24 11:00
오늘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온라인 쇼케이스. 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7시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넷마블TV’에서 최초 공개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박지영 아나운서와 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김태균, 심수창가 함께 참여해 게임의 핵심 콘텐트와 더불어 개발 과정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도 공개한다.   또 김태균, 심수창이 선수 카드 능력치를 함께 평가하고, 김태균이 모션캡쳐 수트를 입고 직접 모션 캡처 과정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앤파크가 개발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은 실제 야구 경기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실사 그래픽 퀄리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육성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 콘텐트’를 비롯해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지원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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