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크투어' 美 9.11 테러 속 경건함-뭉클한 울림 전했다
'세계 다크투어'가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갈라놓은 9.11 테러의 순간으로 떠났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 시청률은 이전 방송보다 1% 포인트 상승한 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미국을 마비시켰던 21세기 최악의 테러 9.11 테러의 이면을 조명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평범한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뭉클한 울림을 전했다.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김지윤 다크가이드와 함께 미국의 하늘을 잿빛으로 물들였던 9.11 테러 발생지로 출발했다. 미국의 경제 중심부인 쌍둥이 빌딩을 목표로 한 비행기 테러는 순식간에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특히 9.11 테러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당시 피해자의 생생한 증언은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말문을 잃게 만들었다.   쉴 새 없이 이어진 두 번째 비행기 테러는 현장에 남겨진 피해자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탈출구조차 찾지 못한 채 무너져가는 빌딩에 남겨진 사람들의 간절한 구조요청이 담긴 음성을 들은 박나래와 박하나는 눈물까지 글썽거리며 피해자들의 아픔을 통감했다. 테러 당시 상황과 현재의 모습을 지켜본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먹먹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여기에 끔찍한 테러를 감행한 테러리스트들이 탄저균 테러 계획까지 설립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전해지면서 장동민은 "그렇게 죽으면 안 돼"라며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박하나 역시 사건 발생 전날 테러리스트들의 행적을 되짚어보던 중 "과거로 돌아간다면 저기 찾아가서 저들을 다 잡아내고 싶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사건 발생 당일 테러를 막을 수 있었던 여러 정황이 포착되면서 씁쓸함은 더해졌다. 검문이 굉장히 치밀한 현재와 달리 과거에는 감시가 소홀했고 사소한 방심이 결국 더 큰 참사를 일으킨 것. 심지어 같은 날 미국 국방의 심장 펜타곤조차 같은 방식으로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이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세 번째 테러 이후 미국은 영공을 봉쇄하며 뒤늦게 대응에 나섰지만 비행기 테러는 계속되고 있었다. 아무도 모르게 납치된 비행기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향해 쏜살같이 날아가면서 또 한 번의 비극을 예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워싱턴 D.C.를 목표로 한 네 번째 테러는 비행기 안에 탑승했던 용기 있는 일반 시민들의 필사적 저항으로 실패에 그쳤다. 탑승객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테러범에게 맞서 조종석을 되찾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거듭했고 비행기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추악한 테러리스트들의 손아귀에서 무고한 생명을 구해낸 영웅들의 행동은 감탄을 자아냈다.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비행기가 추락한 지역에 마련된 '플라이트93' 국립 기념지를 방문했다. 공원 곳곳에 담긴 추모의 마음을 보던 박하나는 "오늘 여행은 유독 경건해진다"라고 털어놨다. 국립 기념지의 필수 관람코스 '목소리의 탑'에서 들려오는 윈드차임 소리는 마치 영웅들의 목소리처럼 느껴져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향한 복수에 성공하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9.11 테러는 미국 사회 곳곳에 영향을 미쳤다. 당시 미국에 거주했던 김지윤 다크 가이드는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가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사건의 비극성을 체감케 했다.   '세계 다크투어'는 미국의 체계를 완전히 뒤바꿔버린 9.11 테러의 현장을 되짚어가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걸었던 영웅들을 조명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세계의 어두운 곳을 찾아 떠나는 '세계 다크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다크투어 세계 세계 다크투어 비행기 테러 테러 발생지
2022-06-24 12:54
여준석, 세계 무대 꿈에도 절차와 매너는 필요하다 [이은경의 스톱.워치]
  여준석(20·고려대)이 꿈을 찾아 미국으로 떠났다. 한국 농구에 오랜만에 등장한 대형 유망주가 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는데, 그를 응원하지 않을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도전에는 분명 아쉬움도 남았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까지의 절차다. 여준석은 농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런데 경기 다음 날 갑자기 대표팀을 나가더니 미국으로 떠났다.     여준석은 농구 대표팀에 소집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7월 12일 개막·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을 준비 중이었다. 여준석 아버지가 설명한 바에 따르면, 대표팀과 필리핀의 평가전이 열린 18일 저녁에 미국 에이전시 측으로부터 G리그 팀들의 쇼케이스에 초청받았다는 레터가 도착했다고 한다.     쇼케이스는 7월 중순에 열린다. 여준석은 여기에 100%의 힘을 쏟아붓기 위해 미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2주간 현지 트레이너와 훈련한다는 계획이다.     G리그는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다. NBA에 가겠다는 꿈을 가진 미국, 그리고 전 세계 농구 선수들이 몰린다. 여준석은 G리그 팀 관계자 앞에서 경기를 하고 그들의 마음에 들 경우 스카우트될 기회를 잡은 셈이다.     그런데 그 과정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진행됐다. 여준석은 고려대 소속이며, 팀은 대학리그를 치르는 중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는 지난달 대표팀에 뽑혀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 중이었다. 추일승 대표팀 감독도, 주희정 고려대 감독도 모두 여준석이 7월 쇼케이스에 참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전혀 하지 못했다. 농구팬들도 마찬가지였다.     G리그 입성 가능성이 있는 기회를 잡기가 쉬운 게 아니다. 그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여준석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18일 대표팀 경기에서 활짝 웃으면서 인터뷰했던 여준석이 갑자기 ‘미국 갈 기회가 생겼다’며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하고 서둘러 떠나는 뉴스를 보고 팬들은 황당해 했다.   가장 당황한 건 팀을 이끄는 책임자들이었을 것이다. 추일승 감독과 주희정 감독은 모두 19일 오후 여준석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면담 요청을 받았고, 이 자리에서 미국으로 떠나겠다는 선수의 말을 들었다.     여준석의 요청을 풀어보자면 ‘난 일단 다가오는 경기에 뛰지 못하고, 지금 팀을 나가겠다. 언제 돌아올지는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다. 스무 살 에이스의 당돌한 ‘통보’를 듣고도 담담하게 선수의 입장만 생각해 줄 감독이 있을까. 젊은 제자의 꿈을 막는 감독으로 비칠까 봐 이들은 냉가슴을 앓으며 기자들에게는 “여준석의 꿈을 응원한다”고 했다.     여준석 측은 미국행이 너무나 갑작스럽다는 질문에 “해외 진출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동안 대학 시절 G리그를 경험했던 방성윤, 이대성 등도 대표팀 소집 도중 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경우는 없었다.     한국에서 ‘꽃길’이 보장되어 있는데도 여준석이 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건 박수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꿈을 향한 첫발이 ‘대표팀 도중하차’로 시작한 건 아쉽다.   도전은 도전이고, 태극마크를 내려놓는 과정에서는 팬을 포함한 관계자에게 예의를 갖춘 설명이 필요했다. 꿈을 준비하는 과정과 대표팀 선수로서 훈련하는 과정 사이에서 일정 충돌이 일어났더라도, 경착륙을 최소화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는지 궁금하다. 여준석에게 미국 무대가 진지하고 큰 꿈이듯, 다른 누군가에겐 대표팀 유니폼이 그토록 진지하고 큰 꿈일 수도 있다.   스포츠 2팀이은경 세계 세계 무대 대표팀 선수 대표팀 경기
2022-06-23 14:02
'세계 다크투어' 美 9.11 테러 생존자가 들려주는 그날 이야기
'세계 다크투어'가 미국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갈라놓은 끔찍한 테러의 현장으로 떠난다.   내일(23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세계 다크투어'에는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김지윤 다크가이드와 함께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9.11 테러를 분석한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김지윤 다크가이드와 함께 미국 전역을 분노케 했던 9.11 테러 발생지로 향한다. 거대한 빌딩 두 채를 순식간에 주저앉힌 끔찍한 테러에 이를 지켜본 봉태규는 "저걸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테러 생존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그날의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충격은 배가된다. 심지어 테러 당시 미국에 있었다던 김지윤 다크가이드 역시 "미국 사회가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라고 소회를 밝혀 당시의 처참함을 짐작게 한다. 이에 과거와 현재를 갈라놓은 끔찍한 비행기 테러의 전말이 더욱 궁금해진다.   미국 경제의 중심부를 파괴한 테러 주범들의 무시무시한 민낯도 모조리 공개된다.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유학생으로 위장, 미국의 비행학교까지 다닌 것. 특히 "비행하는 법만 배우면 된다. 착륙하는 법을 배울 필요는 없다"라는 테러 주범들의 의미심장한 언행은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테러리스트들이 탄저균 테러까지 계획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투어버스의 분노는 더욱 거세진다. 이를 들은 장동민이 "저렇게 곱게 죽으면 안 돼"라며 울분을 터트린다. 다크 투어리스트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이들의 악행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다크투어 생존자 세계 다크투어 테러 생존자 비행기 테러
2022-06-22 14:10
‘기묘한 이야기4’ 마침내 능력 되찾은 일레븐과 거대한 전쟁… 2차 예고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4’의 2부 메인 예고가 공개됐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대표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네 번째 시즌이 다음 달 1일 최종화를 공개한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에미상, 골든 글로브, 그래미 어워드, 미국 배우 조합상 등 해외 유수 시상식에 175회 노미네이트, 65회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네 번째 시즌의 1부는 1980년대 레트로 감성과 정감 가는 캐릭터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시리즈의 매력은 그대로 담아내고 스케일과 오싹함을 업그레이드해 누적 시청 시간 1억 5900만 시간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에 올랐다.   시즌4 2부의 공개를 앞두고 발표된 예고편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주인공들의 긴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끔찍한 죽음을 몰고 다니는 강력한 빌런 베크나의 등장과 능력을 잃어버린 일레븐, 수용소에 감금된 호퍼 등 호킨스와 캘리포니아, 러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졌던 각각의 이야기가 드디어 하나로 모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시즌4 1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트라우마로 봉인된 기억을 마주하며 능력을 되찾은 일레븐이 지난 수년간 호킨스를 위협해온 뒤집힌 세계의 비밀을 마침내 밝혀내고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4’ 2부는 두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다. 다음 달 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야기 일레븐 일레븐 수용소 세계 시청자들 인디애나주 호킨스
2022-06-22 11:08
21일은 '세계 기린의 날'…에버랜드, 고객들과 기린 보호 활동
  '세계 기린의 날'인 21일 에버랜드 동물원은 고객들과 함께 기린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기린의 날은 2014년 국제 기린보호재단 GCF가 야생 기린의 멸종을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지정했다.    6월 21일은 1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긴 하지로, 목이 가장 긴 동물인 기린을 위해 낮이 가장 긴 이 날이 세계 기린의 날이 됐다. 현재 야생에서 기린은 약 8만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는 전문 사육사의 생태 설명과 함께 기린이 좋아하는 당근, 근대, 양배추 등을 이용해 세계 기린의 날을 축하하는 대형 케이크를 만들어줬다.    또 고객들이 직접 상자에 먹이를 담아 기린에게 주며 기린의 턱과 혀의 힘을 느껴보는 등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기린 에버랜드 국제 기린보호재단 세계 기린 기린 보호
2022-06-21 16:13
'세계 다크투어' 美 경각심 일깨운 희대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
'세계 다크투어'가 잔혹한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의 발자취를 찾아 떠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세계 다크투어'에는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테드 번디의 흔적을 쫓아가며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새롭게 합류한 '다크 끝판왕' 봉태규와 함께 표창원 다크가이드의 뒤를 따라 미국의 한 휴양지로 출발했다. 그리고 일일 프로파일러로 변신, 그곳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살인사건의 흔적을 되짚어보며 희대의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의 일생을 조명했다.   강력범죄 발생이 드물었던 1970년대 워싱턴 주를 시작으로 총 7개의 주를 거쳐 경찰 추정 약 100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한 테드 번디의 이야기는 다크 투어리스트들을 경악게 했다. 테드 번디는 평상시 느꼈던 열등감을 단번에 상쇄시켰던 첫 살인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기행을 저질렀다. 스스로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그의 행동은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수많은 범행을 통해 학습을 하고 끔찍한 살인마로 진화한 테드 번디가 저지른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전한 생생한 증언은 충격을 배가시켰다. 시간이 지난 현재도 그날의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는 피해자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그의 손에 허망하게 스러진 피해 여성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경찰들도 수사에 열을 올렸지만 명문대 엘리트 출신이자 범죄 경력도 없는 테드 번디는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테드 번디를 범인으로 특정할 물증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유유히 경찰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또 다른 살인의 무대로 향했다.   더불어 공화당에 입당, 시애틀 범죄 예방위원회 부국장 자리까지 차지하며 경찰 수사의 허점을 완벽히 파악한 테드 번디는 더욱 대범하게 살인을 감행했다. 경찰로 위장해 접근하는 것은 물론 살인에 실패하자 다른 피해자를 찾는 그의 행동은 투어리스트들의 화를 돋웠다.   이러한 테드 번디의 만행은 우연히 그를 체포한 교통경찰로 인해 멈추는 듯했다. 하지만 살인 욕구를 참지 못한 테드 번디는 수차례 탈옥을 감행, 여러 주를 돌아다니며 끊임없이 범행을 계속했다. 결국 덜미가 잡힌 그는 범죄를 입증할만한 물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세간의 주목을 즐기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법정에서 자신을 추종하는 여성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수감 생활 중 딸까지 출산했다는 테드 번디의 기행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범행 중 우연히 남은 그의 잇자국이 결정적 증거로 채택, 희대의 연쇄살인범에게 사형 선고가 떨어졌다. 이렇게 미국 전역을 핏빛으로 물들인 연쇄살인범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고 현장에는 아직 치유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만이 남았다.   테드 번디의 범행은 미국의 범죄 수사 방식을 개선시키고 사이코패스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체감케 했다. 무엇보다 미제 사건 해결에 테드 번디의 자문이 도움이 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세계 다크투어'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는 추악한 괴물의 존재를 각인,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긴 여운을 선사했다.   전 세계의 어둠을 찾아가는 '세계 다크투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연쇄살인범 다크투어 연쇄살인범 테드 세계 다크투어 테드 번디
2022-06-17 11:34
'세계 다크투어'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 잔혹한 이중생활 분석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치밀한 연쇄 살인범의 뒤를 따라 일일 프로파일러로 변신한다.   오늘(1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는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잔혹한 이중생활을 전격 분석하며 투어리스트들의 추리의 촉을 발동시킨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표창원 다크 가이드의 뒤를 따라 희대의 연쇄 살인범 테드 번디의 흔적을 따라간다. 평범한 청년의 얼굴 뒤로 섬뜩한 이중생활을 해오며 총 7개 주를 거쳐 경찰 추정 약 100여 명 이상을 살해했다던 그의 행보는 '다크 끝판왕' 봉태규마저 경악게 한다.   의문의 실종사건으로 포문을 연 표창원 다크 가이드의 이야기에 푹 빠져든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일일 프로파일러로 변신해 기행을 일삼는 테드 번디의 심리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현장을 되돌아볼수록 도를 지나친 그의 악행에 분노한 투어리스트들은 "진짜 한 대 때려주고 싶다"라며 분개한다.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빠져나가는 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던 중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끔찍한 연쇄 살인을 막을 결정적 증거를 발견한다. 이에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테드 번디의 발목을 잡은 물증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에도 테드 번디와 동일한 범행 수법을 가진 연쇄 살인범이 있었다. 심지어 지금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사건이라고 언급해 충격을 선사한다. 두 연쇄 살인범의 공통점을 듣던 다크 투어리스트들도 불현듯 떠오르는 당시의 기억에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테드 번디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던 괴물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다크투어 이중생활 연쇄 살인범 살인범 테드 세계 다크투어
2022-06-16 16:08
봉태규, 내일(16일) '세계 다크투어' 험난한 신고식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완전체 첫 여행을 떠난다.   내일(1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세계 다크투어'에는 '다크 끝판왕' 봉태규가 다크 투어리스트로 합류, 프로파일링 대가 표창원과 함께 험난한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세계의 어둠을 찾아가는 다크투어 버스에는 눈만 마주쳐도 공포심을 자극하는 '다크 끝판왕'이 등장한다. 수많은 작품에서 살벌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봉태규가 다크 투어리스트로 합류한 것. 시작부터 어두운 기운을 물씬 풍기는 봉태규가 이번 '세계 다크투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의 다크 가이드로 프로파일링 대가 표창원이 모습을 드러내 여행객들의 흥미를 돋운다. "그 어느 때보다 다크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에 표창원 가이드가 안내할 다크 투어리스트들의 완전체 첫 여행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세계를 경악게 한 참혹한 범행 장소에 발을 들인 다섯 MC는 현장 곳곳에 남겨진 그날의 흔적을 보고 추리의 촉을 세운다. 특히 신입 다크 투어리스트 봉태규는 범죄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간파한 날카로운 추측으로 활약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막내 투어리스트 이정현은 범죄를 둘러싼 이상한 궁금증으로 여행객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는다. 이를 지켜본 봉태규가 예상과 달리 어수선한 분위기에 "원래 이렇게 엉망진창이냐"라며 당황하는 동시에 "뭐 하는 프로그램이야, 이거?"라고 의문을 표해 과연 완전체 첫 여행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황소영 기자  다크투어 봉태규 세계 다크투어 다크투어 버스 배우 봉태규
2022-06-15 11:44
'탑건: 매버릭' 글로벌 박스오피스 7억 달러 돌파
톰 크루즈 영화 사상 북미 최고 수익을 거두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전편 '탑건'의 흥행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수익을 북미에서 거둔 것.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7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2022년 전 세계 흥행 1위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약 9억 3천만 달러의 수익에 빠른 속도로 근접했다.   '탑건: 매버릭'의 전편인 영화 '탑건' 은 1986년 북미에서 개봉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주연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시켰을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항공 점퍼 등 시대를 대표할 아이콘들을 유행시켰다. 흥행 성적으로도 198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약 3억5380만 달러 수익이라는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탑건'의 사운드트랙 '테이크 마이 브레스 어웨이'(Take My Breath Away)는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해 영화와 음반 동시 흥행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OST는 '탑건'의 흥행에 힘입어 1987년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에서 주제곡상을 수상했다.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톰 크루즈, 제릭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요인물들이 모두 내한을 확정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박스오피스 매버릭 글로벌 박스오피스 세계 박스오피스 영화 탑건
2022-06-14 14:49
'세계 다크투어' 측 "과거 아픔 되새기고 경각심 일깨우는 여행"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이 지구촌을 뒤덮을 어둠 주의보를 발령한다.   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 측이 지구촌 곳곳을 누빌 5인의 투어리스트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 마침내 첫 여행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커다란 짐가방을 끌고 나타난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각양각색 옷차림과 액세서리로 개성을 드러내는 이들의 포스가 여행의 다크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무언가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듯한 장동민과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든 박나래의 놀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지간해서는 놀랄 일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이토록 심각한 표정을 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여행을 온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에게서도 심상치 않은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작품 속에서 그 누구보다 다크한 면모를 보였던 빌런 3인방마저 경악시킨 ‘세계 다크투어’의 생생한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이 서 있는 장소 아래 폴리스 라인과 붉게 물든 곳곳의 랜드마크가 위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와 ‘주의’라는 팻말이 붙은 의문의 장소가 현장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다크가이드들이 발을 들인 그곳에는 어떤 참혹한 비극이 숨겨져 있을지 ‘세계 다크투어’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세계 다크투어’는 전세계를 뒤덮은 다크 주의보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여행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쉽게 다루기 어려운 주제로 펼쳐지는 여행인 만큼 이를 전할 다크가이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터.   ‘세계 다크투어’ 제작진은 “‘다크 투어리즘’이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여행 방식인 만큼 평소에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라며 “투어리스트들의 입을 통해 보다쉽고 몰입감 있게 그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세계 다크투어’의 의미를 더해줄 투어리스트 5인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다크투어 경각심 세계 다크투어 여행 준비 봉태규 박하나
2022-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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