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필리핀에서 ‘범죄도시2’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배우 손석구가 필리핀에서 ‘범죄도시2’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손석구는 내일(18일) 진행되는 영화 ‘범죄도시2’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손석구는 필리핀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손석구가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석구는 먼저 잡혀 있던 필리핀 촬영 일정으로 인해 지난 11일 진행된 ‘범죄도시2’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손석구는 필리핀 촬영 도중 이번 인터뷰를 진행, 바쁜 일정도 막을 수 없는 ‘범죄도시2’를 향한 애정과 의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19로 활발해진 화상 인터뷰와 엔데믹이 맞물려 연예계에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차기작을 촬영하며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앞서 설경구가 제주도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촬영 중 ‘야차’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손석구는 극 중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았다.   이세빈 인턴기자영화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2022-05-17 15:00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손석구, 결국 이별‥5.6% 자체 최고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가 이별했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를 또 경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12회에는 손석구(구씨)가 산포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가슴 아픈 이별을 한 김지원(염미정)은 홀로 눈물을 흘렸지만 마지막까지 그의 행복을 빌었다. 과연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시청률은 수도권 5.6%, 전국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찍었다.     이날 김지원에게 진심을 고백한 손석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이어갔다. 함께 밭일을 하고, 거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시간은 편안하고 행복했다. 그러나 손석구가 산포에 있다는 걸 클럽 사람들이 아는 이상, 행복은 오래 갈 수 없었다. 예상대로 손석구와 함께 일했던 선배라는 사람이 천호진(염제호)의 공장으로 찾아왔다. 손석구를 죽이겠다고 덤비는 최민철(백사장), 다시 돌아오라 명령한 신회장에 이어 선배까지 찾아오자 고민에 빠졌다. 손석구를 찾아온 선배는 "신회장이 오라 할 때 감사합니다 하고 갔어야지. 너 이제 백사장 손에 죽는 게 아니고 신회장 손에 죽게 생겼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너 여기 여자 있지?"라며 손석구가 돌아오지 않는 이유를 추측했다. 손석구가 계속 산포에 남으면 김지원과 그의 가족에게까지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손석구의 차를 몰고 다니던 이민기(염창희)에게는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쳤다. 썸 타는 여자 동기 앞에서 외제차로 기 좀 살려보려고 했지만 잘 안된 건 그렇다 치고, 아버지에게 들켜서 한 소리 들은 것도 넘어갈 수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차 뒤쪽 범퍼가 찌그러져 있었던 것.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던 이민기는 결국 손석구에게 이실직고했다. 그렇게 좇고 좇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산포를 배경으로 달려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필사적으로 도망가던 이민기를 전력을 다해 좇던 손석구는 문득 인생의 어느 순간들이 머릿속에 스쳐 갔다. 옛 연인과의 일, 김지원이 건네는 말 등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들이었다. 그렇게 달려 전철까지 타게 된 손석구는 그대로 서울에 있는 선배를 찾아갔다. 그리고 최민철의 약점을 전하고 떠났다. 그를 치겠다는 건 다시 서울에 올라가겠다는 뜻이었다.   김지원에게 덤덤한 말투로 그만 떠나겠다 말했다. 가끔 연락하겠다는 김지원을 밀어냈다. 더는 자신과 얽히지 않길 바라는 눈치였다. 결국 손석구는 산포를 떠났고, 두 사람은 이별했다. 연락처마저 바꿨다. 김지원은 손석구의 집 창가에 서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각 손석구는 최민철의 장례식장에 있었다.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최민철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것. 손석구는 그렇게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최민철의 죽음에도 아랑곳 않고 웃는 손석구의 얼굴은 섬뜩했다. 하지만 "나는 누가 죽는 게 이렇게 시원하다"라고 내뱉은 그는 이내 공허한 눈빛이 됐다. 김지원을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 그는 자기혐오로 내달리고 있었다.   손석구가 떠나고, 함께 걷던 거리를 홀로 걷게 된 김지원. 과거 자신을 떠난 이들이 모두 불행하길 바랐다. 자신이 하찮은 존재라는 걸 확인한 이들이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게 싫었기 때문. 그러나 지금의 김지원은 이전과 달랐다. 손석구가 행복하기만을 바랐다.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아프지 않길 바랐다. '행복한 척하지 않겠다, 불행한 척하지 않겠다, 정직하게 보겠다'라고 되뇌며 거리를 걷는 김지원의 옆으로 구급차가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달라진 모습의 김지원이 눈 내리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12회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며 몰입감을 높였다. 추앙 커플은 짧은 행복을 함께한 후 이별해 안타까움과 슬픔을 자아냈다. 여기에 시간이 흐른 뒤 김지원을 떠올리고 있던 손석구처럼 김지원 역시 손석구를 떠올리며 거리를 걷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이민기와 이엘(염기정)의 이야기는 웃음을 더하며 '나의 해방일지'만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이제 막 시작한 연애 앞에서 더더욱 솔직해진 이엘의 모습은 매력적이었다. 그의 거침 없는 속도는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이기우(조태훈)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존재였다. 도무지 풀리지 않는 이민기의 인생은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손석구를 피해 줄행랑치는 모습은 단연 압권이었다. 두 사람의 산포 레이스는 웃음으로 시작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끝이 났다.     '나의 해방일지' 13회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김지원 손석구 시각 손석구 이날 김지원 산포 레이스
2022-05-16 09:58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손석구, 갈대밭 짙은 눈맞춤→어깨 감싸기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의 감정이 한층 깊어진다.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측은 14일 김지원(염미정)과 손석구(구씨)의 짙은 눈맞춤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김지원과 손석구의 운명적인 과거 인연이 베일을 벗었다. 함정에 빠졌던 손석구를 우연히 구한 이가 김지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김지원의 간절했던 추앙 고백 이전부터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얽혀 있었다. 그러나 손석구는 김지원과 행복할수록 더 큰 불행이 올 것만 같아 두려웠다. 어두웠던 과거를 고백하며 김지원으로부터 멀어지려 했다. 그럼에도 김지원은 다시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두 사람은 행복을 되찾았다. 하지만 방송 말미 산포에서와는 다른 손석구의 모습이 그려지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과 손석구의 깊어진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창가에 들어오는 달빛을 조명 삼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두 사람. 서로를 향한 깊은 눈맞춤이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손석구는 다정한 미소로 김지원을 바라보고, 김지원 역시 그런 손석구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갈대밭에 선 두 사람의 거리감은 텐션을 더한다. 김지원이 불어오는 바람에 어깨를 움츠리자 손석구는 가만히 그 어깨를 감싸 안는다. 눈을 맞춰오는 김지원에게 손석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밤보다 더 깊은 두 사람의 시간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나의 해방일지' 11회에는 김지원과 손석구의 관계가 깊어가는 가운데, 의문의 남자들이 찾아오며 긴장감이 드리워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손석구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는 친구를 향해 "묻는 순간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하는 이민기(염창희)의 목소리가 담겨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바람을 맞고 선 두 사람의 모습은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손석구를 똑바로 바라보는 김지원의 위로 '죽어서 가는 천국 따위 필요 없어'라는 한 마디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오늘(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김지원 손석구 손석구 갈대밭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추앙 고백
2022-05-14 10:18
돌아온 ‘K핵주먹’과 ‘진실의 방’…극장가 구원투수 될 ‘범죄도시2’ [종합]
더욱 짜릿해진 액션과 유쾌함, 그리고 통쾌함까지 안고 돌아온 ‘범죄도시2’가 극장가 구원투수로 나섰다.   영화 ‘범죄도시2’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했다. 손석구는 영화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2’는 전작보다 해외로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준다. 마석도가 해외로 나가 빌런을 추적하고 응징하는 장면이 코로나 19로 지친 관객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다”며 ‘범죄도시2’ 필람 이유를 밝혔다. ‘범죄도시2’를 통해 관객들이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묻자 마동석은 “전작보다 더 확장된 세계관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새로운 빌런을 추적하고 잡아내는 마석도의 액션, 지략 등 재미 요소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분이 기대한 만큼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범죄도시’가 잔인함, 폭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범죄도시2’는 통쾌함에 중점을 뒀다. 이에 대해 이상용 감독은 “이번에는 마동석 배우, 무술 감독과 회의를 할 때 ‘잔혹함을 때려잡는 통쾌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통쾌함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범죄도시’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에 8편의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었고, 그 안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해뒀다. 하나하나 하고 싶은데 프랜차이즈 영화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여러 형태로 변형도 되고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나올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동석은 마석도 캐릭터에 대해 “어렸을 때 경찰이 되고 싶었고 배우로서 형사 액션물이 너무 하고 싶었을 때 그런 역이 들어오지 않아 이걸 만들어 해봐야겠다는 마음도 섞여 있다”고 했다.   그는 “반평생 영화를 하고 반평생 복싱을 했다. 나 자체와 일치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며 “‘범죄도시’라는 제목이 범죄 없는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1편이 사랑 받아 2편도 할 수 있게 됐다. 훌륭한 감독님, 배우들과 이 자리에는 없는 훌륭한 손석구 배우와 즐겁게 촬영했다”며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것 같아 지금 많이 기대가 된다. 마석도라는 캐릭터, ‘범죄도시’라는 영화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귀화는 ‘범죄도시’에 이어 이번에도 전일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현장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사회 분위기에 반하게 우리끼리는 너무 재미있는 현장이었다.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많이 열어준다.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장을 가야 했다. 코미디를 아낌없이 살리려 노력했다. 마동석과 감독님까지 모두 잘 받아줘 재미있는 현장이었다”며 유독 친밀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환 역시 ‘범죄도시’에 이어 ‘범죄도시2’에 함께했다. 박지환은 “이전의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짠내 나는 장이수가 열심히 사는 것을 봤다. 마석도를 다시 만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좀 더 열심히 사는, 그러면서도 다시 한번의 재기를 꿈꾸는 간절한 캐릭터를 그리려 했다”며 ‘범죄도시’와 달라진 장희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장이수가 등장할 때 관객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을텐데 그것을 다 잊고 ‘범죄도시2’에 나오는 장이수에 집중했다. 역시 절실함이 중요했지만 경쾌함은 잊지 않으려 했다”며 “그러다 보니 장이수만의 코드가 있었고, 이를 기억해내면서 연기했다. 마석도와 부딪치며 나오는 유머와 페이소스도 있었다. 서로 많은 말을 나누지 않아도 마동석과 촬영을 시작하면 우당탕탕이 시작됐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이상용 감독은 마지막 액션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그는 “마지막에 마석도가 결전의 장소에 도착 후 강해상과 맞닥뜨렸을 때의 대화 장면이 코믹스럽기도 하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 대결, 무자비한 액션이 나온다. 그 장면을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기대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영화 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2022-05-11 17:39
'범죄도시2' 마동석 "윤계상은 호랑이, 손석구는 사자…비교 불가"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 속 빌런 윤계상과 손석구를 동물에 비유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에서는 윤계상이 악랄한 빌런 장첸으로 열연을 펼친 데 이어, '범죄도시2'에서는 손석구가 새로운 빌런 강해상으로 등장해 강렬함을 남긴다.   마동석은 "1부보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새로운 빌런이 나타나고, 그 범인을 추적하고 끝까지 잡아내는 마석도 형사의 액션과 지략, 여러가지 작전들 이런 재미 요소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신 만큼 더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은 호랑이, 손석구는 사자로 비유한 바 있다. 마동석은 "호랑이와 사자 비유를 했었는데 두 맹수가 다 잔인하고 악랄하지만 서로가 어떤 동물이 더 세다고 말할 수도 없다"며 "각자 가진 개성이 있는 맹수다. 1편 빌런과 2편 빌런이 결도 색깔도 달라서 그렇게 표현했었다"고 설명했다.   영화가 2008년 배경인 점에 대해서도 이유를 전했다. 마동석은 "1편 사건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던거고 배경은 2004년이었다. 지금 사건은 여러가지 사건들을 조합해서 만든 사건인데, 2007~2010년 사이에 일어났던 사건들"이라며 "그래서 기획 때부터 2008년도로 계획을 했었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연도 수가 조금씩 바뀐다. 최근을 향해 달려가게 된다. 시대는 그렇게 바뀔거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범죄도시 마동석 마동석 윤계상 호랑이 손석구 범죄도시 시리즈
2022-05-11 16:37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 일명 장르 컨트롤러
배우 손석구에 의해 드라마가 누아르로, 멜로로 바뀌었다. 신마다 긴장과 이완을 번갈아 선사하며 작품의 장르를 컨트롤 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주말극 '나의 해방일지' 9, 10회에는 손석구(구자경)가 마을을 떠도는 들개들에게 몸을 내던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싱크대를 만들며 산포에 뼈를 묻을지, 다시 조직으로 복귀할지 자신이 정하겠다며 최민철(백사장)을 향해 엄포를 놓은 신은 짧은 시간 '나의 해방일지'를 누아르로 만들었다.     이어 김지원(염미정)을 찾은 손석구는 다시 로맨스로 장르를 변환시켰다. 둘 사이가 조금 더 견고해지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좀 더 말랑해지는 듯했지만 방송 말미 다시 자신의 자리로 컴백한 듯한 손석구의 모습에서 이들의 로맨스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공허함만을 가진 채 자기 자신을 혐오하듯 살던 손석구. 점점 자신을 압박해오는 최민철에게 직접 찾아가 어떤 방식으로든지의 '결자해지'를 예고한 손석구 그리고 김지원을 바라보며 부드러움을 장착했던 손석구. 거기에 자신을 동경해 마지 않는 이민기(염창희)와의 브로맨스까지 그의 눈빛과 분위기는 시시각각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옷을 갈아입으며 '나의 해방일지'의 장르를 컨트롤 하고 있는 중이다.   "싱크대가 좋아서 이 세계 접으련다, 아니면 이 세계 씹어 먹어야 겠다, 둘 중 하나인데 내가 결정 갖고 올 테니까 기다리라"며 상대를 일갈한 그가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진 가운데 그가 어떤 전개를 통해 '나의 해방일지'를 이끌어갈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컨트롤러 손석구 손석구 일명 배우 손석구 방송 말미
2022-05-09 17:17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추앙’하는 손석구에 시청률도 들썩
사진=JTBC 제공 ‘나의 해방일지’ 삼 남매가 지긋지긋하던 일상 속에서 변화의 순간을 맞이했다.   24일 방송된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손석구 분)가 염미정(김지원 분)에게 마음을 열었다. 염미정을 추앙하면서 구씨는 달라져갔고, 염미정 역시 구씨의 지지를 받으며 버틸 힘을 얻었다. 두 사람 인생에 드리워진 변화는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이에 ‘나의 해방일지’ 6회 시청률은 수도권 4.0%, 전국 3.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구씨와 가깝게 지내는 염미정이 걱정된 염기정(이엘 분)은 퇴근 후 미정을 불러내 “아무나 사랑은 내가 하기로 했어”라며 한소리를 했다. 그러나 염미정은 단호하게 사람 대하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며 “뭐가 무서운데?”라고 되려 기정에게 물었다.   이어 “그렇게 고르고 골라놓고도, 그 사람을 전적으로 응원하진 않아. 나보단 잘나야 되는데, 아주 잘나진 말아야 돼. 전적으로 준 적도 없고, 전적으로 받은 적도 없고. 다신 그런 짓 안 해. 잘 돼서 날아갈 것 같으면 기쁘게 날려 보내 줄 거야. 세상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인간 대 인간으로 응원만 할 거야”라는 염미정의 말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     염미정을 추앙하기 시작하면서 구씨는 확실히 달라져 갔다. 염미정에게는 평소 보여주지 않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고, 이야기하며 미소를 띠기도 했다. 방안 가득 쌓여 있던 술병들도 모두 치우고, 구석구석 쓸고 닦았다. 구씨에게 추앙받고자 먼저 손을 내민 건 염미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구원하는 관계가 됐다. 서로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염미정과 구씨의 변화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염창희(이민기 분)는 이번에도 서글펐다. 폐업하는 담당 지점을 막고자 점주를 찾아간 염창희는 매장을 이어받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보증금과 권리금이라는 큰돈이 없던 염창희는 아버지를 설득하기에 실패하고, 결국 옆자리에서 자신을 괴롭히던 선배가 그 지점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싫어하는 이들을 목숨 걸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하는 염창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찡하게 울렸다.   염기정은 결국 조태훈(이기우 분)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했다. 염미정과 함께 지현아(전혜진 분)을 데리고 조태훈의 누나가 하는 가게를 찾은 염기정은 조태훈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생각하는 것도 통하고, 볼수록 마음에 드는 조태훈에게 점점 더 빠져든 염기정.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 순간이었다.   이렇듯 삼 남매의 변화가 시작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미스터리한 인물 구씨의 이름이 구자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에도 해방의 순간을 찾아낸 이들을 보며 시청자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삼 남매가 마침내 해방을 손에 쥘 수 있을지, 변화가 시작된 JTBC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5 09:16
‘범죄도시2’가 선보일 더 커진 스케일의 마라맛 액션 [종합]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범죄도시2’가 전편을 뛰어넘는 매운맛 액션을 예고했다.   영화 ‘범죄도시’ 글로벌 런칭쇼가 오늘(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범죄도시2’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를 확정하며 K콘텐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마동석은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프랜차이즈 영화가 오랫동안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데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대하는 만큼 우리도 기대가 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상용 감독은 “가장 감사드려야 할 사람은 마동석이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해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마동석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에 극장 개봉을 앞둔 것에 대해 “3년 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합심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우 마동석은 5년 만에 ‘범죄도시’ 시리즈로 돌아온다. 마동석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많은 영화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영화가 통쾌하고 시원하니 스트레스도 풀고 범인들 때려잡는 형사들 보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 극장에 발걸음해서 영화 보는 문화가 다시 찾아왔으면 한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어 ‘범죄도시2’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한 마동석은 “이렇게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할 때는 전편을 답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범죄도시’의 기본 베이스는 리얼리티다. 실제 일어난 사건을 같이 조사하고, 예전에 형사로부터 받았던 소스를 사용해 범죄자가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는 주제로 여러 가지 사건을 꼬아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손석구는 새로운 빌런 강해상 역으로 ‘범죄도시2’에 합류했다. 손석구는 “촬영 당시에만 해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작품의 속편에 출연한다는 것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예고편이 공개되고 댓글들이 달리는 시점이 되니 부담감이 생기기 시작한다"며 개봉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손석구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연기하는 마동석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보통 마동석과 파트너로 연기하는 배우들은 기본 10kg 이상을 찌우고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봤는데 체중을 늘이고, 그 체중을 촬영 내내 유지하고, 안 해본 액션을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최귀화와 박지환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범죄도시’ 시리즈로 복귀한다. 금천서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 역을 맡은 최귀화는 “같은 역할을 연속적으로 해보지 않아 걱정도 됐고 부담감이 있었다. 상황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촬영하려고 했다”고 답했다.   박지환은 가리봉동 사건 이후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으로 분한다. 박지환은 “마동석과 붙는 장면이 많았다. 내가 많이 준비하고 하면 그것과 상관없는 엉뚱한 지점에서 반응이 오더라. 그래서 모든 걸 내려놓고 현장에서 마동석의 리드에 맞춰 함께 춤을 줬다”며 마동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용 감독은 “감회가 새롭다. 오랜 시간 동안 배우들이 너무 많이 기다려줬다. 배우와 스태프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범죄도시2’가 팬데믹을 종식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2 12:18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도 손석구 추앙 시작? “형은 제 로망이에요”
사진=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제공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손석구 분)를 추앙하기 시작한 염창희(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풀에 대자로 뻗은 염창희는 어떤 사연일까.   지난 방송에서는 구씨가 마침내 염미정(김지원 분)을 추앙하기 시작했다. 염미정의 모자를 줍기 위해 개울 저편으로 점프한 구씨와 “확실해? 봄이 오면 너도, 나도 다른 사람이 돼 있는 거?”라는 구씨의 질문에 확실하다고 답하는 염미정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염미정 말고도 구씨에게 불쑥 다가서는 이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염창희였다. “형은 제 로망이에요. 혼자 사는 남자”라며 은근한 호감을 표했던 염창희는 ‘모자 사건’ 이후 더욱 구씨에게 빠져든다. 개울 맞은편에서 날아온 구씨를 멍하니 바라보던 염창희는 이내 구씨를 따라 굴욕의 멀리뛰기를 시도한다고. 수풀에 내동댕이쳐진 염창희를 보며 입을 틀어막은 염미정과 친구 오두환(한상조 분), 구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염미정과 구씨의 변화도 그려진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텐션을 예고한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어 염창희, 염기정(이엘 분)에게도 새로운 관계의 기류가 다가온다고. 삼 남매와 구씨의 무채색 인생에 새로운 빛깔이 입혀질 예정이다.   특별한 관계로 거듭난 염미정과 구씨가 행복하지 않은 삶에서 해방을 맞을 수 있을지, JTBC ‘나의 해방일지’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2 09:45
“딱 한 번만 더 만나자”…마동석X손석구 ‘범죄도시2’, 메인 예고편 공개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영화 ‘범죄도시2’가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 빅매치를 예고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범죄도시2’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범죄 소탕을 위해 베트남으로 영역을 확장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 사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이국적인 베트남 풍경과 함께 마석도가 등장해 가리봉동을 벗어나 더욱 커진 스케일을 예감케 한다. 베트남에서도 나쁜 놈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마석도와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전일만(최귀화 분)의 모습이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납치, 살인 등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의 위압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침내 강해상과 마주한 마석도. 두 사람은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며 압도적인 액션 빅매치를 예고한다. 숨쉴 틈 없는 대결에 이어 “딱 한 번만 더 만나자”라고 말하는 마석도의 대사는 베트남에서 한국까지 이어지는 괴물형사와 최강 빌런의 대결에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휘몰아치는 액션 시퀀스와 카체이싱 추격전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반가운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분)와마석도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까지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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