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서현진 "안성기 선생님과 호흡, 신기하고 영광"
  배우 서현진이 대선배 안성기와의 부녀 호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카시오페아(신연식 감독)' 시사회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6월 1일 개봉하는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안성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카시오페아'에서는 안성기와 서현진의 부녀 호흡을 만날 수있다. 서현진은 "안성기 선생님과의 호흡은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차 안에서 아빠가 하는 말 따라해 보라는 장면이 있는데 어떻게 찍어야 할지, 슛을 못결정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런데 슛 들어가고 안성기 선생님 봤는데 인우인지 안성기라는 사람인지 분간이 안되더라. 그럼 느낌은 처음이었다. 선생님의 성품이 인우에 많이 녹아 있어서 그런거 같다"며 "정말 신기한 경험 또는 체험이었다. 나 역시 생각하지 못한 톤이 나오더라. 스스로도 놀랐다. 그 신은 찍고 나서도 감독님한테 이야기 했다.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카시오페아 서현진 카시오페아 서현진 안성기 선생님 영화 카시오페아
2022-05-17 16:27
손석구, 필리핀에서 ‘범죄도시2’ 비하인드 스토리 전한다
배우 손석구가 필리핀에서 ‘범죄도시2’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손석구는 내일(18일) 진행되는 영화 ‘범죄도시2’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손석구는 필리핀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손석구가 현재 필리핀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석구는 먼저 잡혀 있던 필리핀 촬영 일정으로 인해 지난 11일 진행된 ‘범죄도시2’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손석구는 필리핀 촬영 도중 이번 인터뷰를 진행, 바쁜 일정도 막을 수 없는 ‘범죄도시2’를 향한 애정과 의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19로 활발해진 화상 인터뷰와 엔데믹이 맞물려 연예계에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차기작을 촬영하며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앞서 설경구가 제주도에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촬영 중 ‘야차’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손석구는 극 중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았다.   이세빈 인턴기자영화 범죄도시2 손석구 강해상
2022-05-17 15:00
'슈스케2' 김보경, 스타위브엔터 새둥지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는 제이위버,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등을 비롯해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의 개성파 배우 등이 속해 있다.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TOP11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역전의 여왕’을 비롯해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VIP’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스타위브엔터 김보경 김보경 스타위브엔터 가수 김보경 영화 음악감독
2022-05-17 08:51
'마녀2' 신시아 "타이틀롤 얼떨떨, 부담·책임감으로 임해"
'마녀 2'에서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 역을 맡은 신시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마녀 신시아의 캐릭터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1,40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과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 2018년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마녀'의 후속편 '마녀 2'의 타이틀롤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떨떨했다.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전편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라 잘 해내야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힌 신시아는 극중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녀’ 역을 맡았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마녀'의 ‘자윤’(김다미)과 달리 극비 프로젝트의 실험체로 평생을 갇혀 지냈던 ‘소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신시아는 “세상과 격리된 삶을 살았기에 감정 표현이 어색하고 서툰 인물이라 생각했다. 표정 변화가 크지 않은,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거울과 셀프 카메라를 총동원해 ‘소녀’만의 표정을 찾기 위해 끝도 없는 연습을 거친 것은 물론,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나는 소녀다’라는 주문을 걸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함께한 김영호 촬영감독으로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라고 극찬을 받은 신시아.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부터 파괴적인 본성을 드러내는 장면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6월 15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타이틀롤 책임감 영화 마녀 이하 마녀 마녀 2
2022-05-17 08:09
‘헌트’ 이정재X정우성, 칸 레드카펫 밟는다…19일 공식 상영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 영화제 공식 일정을 확정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영화 ‘헌트’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을 그린다.   ‘헌트’는 오는 20일(한국시각) 프랑스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포토콜에 참석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의 첫인사를 나눈 후 이어지는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하며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각각 ‘하녀’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으나, 한 작품으로 동시에 레드카펫을 밟는 것은 ‘헌트’가 처음이다. 이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헌트’는 올여름에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영화 헌트 프랑스 칸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이정재 정우성
2022-05-16 15:19
[인터뷰③] '오마주' 이정은 "탕준상, 천상의 목소리…무대에서 만나고파"
  배우 이정은이 '오마주'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탕준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오마주(신수원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마주'는 이정은의 데뷔 첫 장편 단독 주연작이다. 극중에서 이정은은 여성감독이자 한 가정을 이끄는 아내, 엄마로 열연을 펼쳤다. 남편으로는 권해효, 아들로는 탕준상이 호흡을 맞췄다.   이정은은 권해효에 대해 "학교 다닐때 복학 해서 같이 학창시절 보내서 어떤 성격이고 특성을 잘 안다. 와이프 되시는 선배님도 우리 학교 출신이시다. 오히려 감독님이 냉랭하고 건조한 느낌이어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그걸 덜어내는 작업이 오히려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탕준상에 대해서는 "뮤지컬 할 때 처음 봤다. 어머니 손 잡고 6살 정도의 나이었다"며 2012년 뮤지컬 '어쌔신'로 만났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정은은 "(탕)준상이가 6살 때 노래를 너무 잘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도 아들로 나왔다. 준상이는 노래할 때 목소리도 너무 좋다. 천상의 목소리다.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극찬했다.   또 "준상이의 공연을 보면서 매력에 빠졌는데 지금도 참 매력적인거 같다. 순수한 얼굴하고, 성장하고 있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순수한 어필할 수 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할 듯 하다. 했던 작품도 다 찾아 봤다"고 덧붙였다.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 작품.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여정을 담았다. 26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인터뷰③ 오마주 목소리 영화 오마주 오마주 이정 중년 여성감독
2022-05-16 12:39
[인터뷰①] '오마주' 이정은 "첫 단독 주연, 개봉 다가오니 체감"
배우 이정은이 데뷔 첫 장편 단독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영화 '오마주(신수원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26일 개봉하는 '오마주'는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 작품.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여정을 담았다.   이정은은 "찍고 있을 땐 저예산이고 하니까, 장편이란 생각을 못하고 계속 찍었다. 부담감은 요즘에야 느끼는 거 같다"며 "좋은 영화였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든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정은은 그간 영화 '기생충'부터 tvN '우리들의 블루스' 등 했다 하면 흥행으로 이끈다. 그는 '오마주'에 대해서는 "시나리오에서 느꼈던 매력은 특정 직업에 대한 멋있음이 아니고, 보편성이 있는 작품이었다. 보편성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개봉을 해봐야 알겠지만, 그런 부분에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찾아올까 두려움이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극장 찾아주실지 공감할지 그런게 좀 조심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가장 좋을 때가 가장 불안도 오는거 같다. 내 옆으로 선배님들, 예전에는 현장에서 또래로 치면 선배님들 많이 뵈었는데 현장에서 내 위 또래들의 역할을 많이 못 본다"며 "특히 여성 연기자들 같은 경우에 극에서 많이 쓰지도 않고, 극 중 이야기가 내 일이 아니라고 볼 순 없다. 계속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데, 지완의 문제나 내 문제나 시기적인 차이지만 다가올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사진=준필름 인터뷰① 오마주 주연 영화 오마주 오마주 이정 단독 주연
2022-05-16 11:53
'브로커', 송강호·강동원·배두나·아이유·이주영 각양각색 케미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가 영화 속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월 8일 개봉하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베이비 박스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이야기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영화 '브로커'가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브로커들의 케미부터 현실감 넘치는 형사 간 케미까지 영화 속 다채로운 앙상블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 한층 깊어진 호흡부터 티격태격 시너지까지   '브로커'를 통해 12년 만에 재회한 송강호와 강동원은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거래를 계획하는 브로커 상현과 동수로 한층 깊어진 파트너십을 완성했다.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여정 속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상현과 동수의 모습은 특유의 따스한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이지은)은 냉랭했던 첫 만남부터 뜻밖의 동행까지 상현, 동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간을 거듭할수록 차츰 변화해가는 모습으로 특별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2. 스크린 안팎 넘나드는 찰떡 호흡   두 번째 케미는 브로커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수진(배두나)과 수진을 믿고 따르는 후배 이형사(이주영)다. 배두나와 이주영은 오래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매일 같이 이어지는 잠복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수진’과 이형사를 실제를 방불케 하는 호흡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브로커들의 여정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한편, 경쾌함이 묻어나는 티키타카로 한층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두나와 이주영은 실제로도 서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스크린 안팎에서 더없이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줘 이들이 펼칠 연기 시너지에 궁금증을 높인다.   #3. 친구와 보호자를 오가는 특별한 관계성   마지막은 브로커와 아역 배우들의 호흡이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특별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는 아기 우성부터 동수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아이 해진까지 브로커와 아역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는 '브로커'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양한 세대에 걸친 배우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여정을 이어가는 모습은 친구와 보호자를 오가는 특별한 관계성을 엿보게 하며 새로운 극적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여정을 통해 다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은 온기 넘치는 케미로 관객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각양각색 브로커 브로커 송강호 영화 브로커 이주영 각양각색
2022-05-16 08:45
‘범죄도시2’ 마동석 “MCU의 시작점? 행복하고 감사한 일” [일문일답]
‘범죄도시2’로 돌아온 배우 마동석이 작품에 관련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개봉 전부터 돌아온 ‘K핵주먹’ 마석도의 짜릿한 액션과 빌런 강해상을 추적하고 잡아내는 지략 등을 재미요소로 꼽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출연은 물론 기획까지 참여한 마동석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영화를 관객에게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봉 소감은. “‘이터널스’ 이후 첫 한국 영화로 ‘범죄도시2’를 선보일 수 있어 설레기도 하고, 매우 기쁘다. 코로나 19로 오랜 시간 답답했을 텐데, ‘범죄도시2’를 보면서 그 마음들을 제대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대표 K히어로이자 괴물형사인 ‘마석도’로 돌아왔다. 복귀한 소감은. “무엇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돌아온 만큼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부담감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전편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노력을 기했다. 한국과 베트남을 넘나들며 더욱 확실하고 화끈하게 나쁜 놈들을 쓸어버리는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만큼 관객들에게 보여줄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범죄도시’의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는 마동석 배우를 향한 기대감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부담감은 없나. “관객들이 그렇게 불러 주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다. 내가 지닌 캐릭터들을 연결해 세계관을 만들어줬다는 점에서 너무 감사할 일이기도 하다. 이번 영화도 열심히 노력한 부분을 좋게 봐줬으면 한다.”   -‘범죄도시2’에서도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기획에 있어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이 있나. “‘범죄도시’는 굉장히 예정하는 작품이기에 처음부터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임했다. 1편에서는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점차 커지는 스케일과 세계관을 구축하고자 했다. 또한 실제 형사에게 자문을 구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과정에 리얼리티를 더하고자 했다.” -다시 돌아온 마석도 캐릭터의 달라진 모습을 위해 연습을 많이 해야 했는데 과정과 힘든 점이 있었다면.   “더욱 발전된 액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매 특허인 복싱 외에도 유도, 호신술 등의 기술을 연마하고자 했다. 할리우드에서도 드웨인 존슨 등 특정한 장르, 특히 액션에 특화된 배우들이 있다. 나 역시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발전시키고 노력하고자 한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의 쾌감을 살리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보다 더욱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이 확실한 미션이었다. 이전에 많은 작품으로 합을 맞춰 온 허명행 무술감독과 전편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 스케일감이 부각되는 액션을 보여주고자 고민했다. 이상용 감독이 말했던 것처럼 ‘범죄도시’ 액션의 가장 큰 주요 포인트는 권선징악 그리고 응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번에 제압하는 액션의 묘미를 살리고자 노력했다.”   -대결 장면 촬영을 앞두고 손석구와 따로 이야기를 나눈 것이 있었나. “굳이 사전에 많은 회의를 거치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생긴 케미스트리를 액션으로 승화하고자 했다. 그리고 손석구 배우가 거친 느낌의 리얼한 액션을 잘 살리다 보니 어마어마한 액션을 보여준다. 또 다른 액션 배우가 탄생했음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 식구들과의 호흡이 반가웠다. 시리즈 특유의 티키타카 말맛 유머가 부각되는데, 연기하면서 애드리브도 많이 구사했나. “모두 오랜만에 재회했어도 눈빛만으로도 호흡이 통하는 친구들이라 함께 연기하기 편했다. 좋은 호흡 속에서 작업하다 보니 애드리브를 구사한 장면도 있지만, 대부분 대본이라는 큰 틀 안에서 진행했다. 그들 모두 코믹과 액션을 넘나들며 극의 강약을 능숙하게 조절하는 베테랑 배우들이기 때문에 나 역시 그들의 연기를 믿고 마석도에 몰입할 수 있었다. 서로 각자 자리에서 너무 잘 해줘서 영화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사실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내가 이렇게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건 이런 기회가 흔히 찾아오지 않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한으로 쓰고 싶고, 이런 기회도 무한으로 쓰고 싶은 욕심이다. 영화라는 마력이 결국 나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엔데믹의 신호탄을 알릴 한국 영화로 등판하는데 감회는 어떤가. “코로나 19로 인해 영화계를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모두 힘든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 점차 나아지는 만큼 영화 속 액션에 쾌감을 느끼고 그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거리 두기가 완화된 만큼 예전처럼 많은 관객이 극장에 와서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 우리 영화를 비롯한 모든 영화가 잘 돼서 관객들과 영화업계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세빈 인턴기자일문일답 영화 범죄도시2 배우 마동석 마석도
2022-05-13 09:03
'마녀2' 신시아, 앤드마크 전속계약…김다미 한솥밥
    배우 신시아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앤드마크는 “신시아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역이든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지닌 배우다"라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신시아 배우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매력적인 이목구비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시아는 영화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 오디션에서 1,40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녀는 6월 15일 개봉되는 ‘마녀2’에서 정식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등이 속해 있으며, 최근 메타버스의 트렌드인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사업을 다각화했다.     영화, 드라마 제작까지 맡으며 비상하고 있는 앤드마크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신시아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앤드마크 전속계약 앤드마크 전속계약 전속계약 소식 영화 마녀
2022-05-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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