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옥주현 저격 논란'에도 타격감 제로? "무대는 나의 것" 결혼식 축가 나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 저격' 공방에도 '타격감 제로'인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 지인의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영상 중에는 김호영이 결혼식 축가를 맡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호영은 "일단 그냥 나왔을 뿐이다. 무대는 나의 것이니까"라며 "자 여러분, 오늘 신랑 신부를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다 같이 축하의 박수와 함성을!"이라고 외치면서 열창해, 결혼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옥장판과 극장 사진을 올려 '옥주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와 관련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했지만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인맥 캐스팅' 논란 관련해 성명문을 내면서 강경하게 나오자 옥주현은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다시 취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통화 끝에 서로 오해를 풀고 이번 사태에 대해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김호영 옥주현 결혼식 축가 인맥 캐스팅 논란 고소
2022-06-27 07:53
옥주현 인성 대체 어떻길래..."옥주현이 사온 간식은 당연하냐" 반박글 등장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한 '인성 저격글'을 반박하는 스태프의 글이 올라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뮤지컬 관련 커뮤니티에는 '꼭 말해야겠습니다. 옥주현 인성'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옥주현과 10년 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한 스태프"라고 자신을 밝힌 뒤, "10년 전 함께했던 스태프의 글을 읽고 '황태자 루돌프'에 참여했던 스태프로서 관련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글을 쓴다"며 입장을 전했다.   그는 "10년 전도 지금도 스태프들은 옥주현 배우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바보들이 아니다. 그렇게 일했다면 본인이 바보 같은 거다"라며 "'루돌프 초연 때 옥주현이 갑질했다고 했는데 그럼 다른 배우의 갑질은 없었나. 저보다 더 잘아시는 듯하니 여쭤본다. 대부분의 스태프는 지금까지도 같이 작업하고 배우들과 소통한지 10년이 넘은 스태프도 많다. 한마디로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옥주현 배우가 사오는 간식이나 선물은 가진 자가 해야하는 당연함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면 혹은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과거의 타인을 팩트 하나 말하지 않으며 욕하기 전에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박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인맥 캐스팅'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동료 배우인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이 옥주현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쏟아진 것. 이에 옥주현은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공개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옥주현은 결국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인맥 캐스팅 의혹과 관련해서 옥주현과 '엘리자벳' 제작사 모두 강력하게 부인했으며 김호영에게 "옥장판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 해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옥주현의 인성, 갑질 의혹에 대한 스태프들의 폭로글은 여전한 상황이다. 최근 한 스태프는 "옥주현 배우님 오랜만이에요, 팬들 적당히 하라고 해주세요"라며 2012년 당시 '황태자 루돌프'의 대본을 인증하면서 "옥주현 배우님 정말 떳떳하시냐. 동료 배우들만 업계인인 게 아니다. 작품 하나 올라가면 많은 분들이 함게 작업한다. 가장 주목받는 건 배우님이지만 정말 많은 스태프들과 오케스트라 단원 등이 함께 작품은 만든다. 어떤 배우가 어떤 사고를 치고 있는지, 어떤 행동으로 누군가를 곤란하게 했는지 우리 다들 알지 않나”라며 옥주현의 인성을 저격했다.    이에 대해 다시 반박하는 스태프 A씨의 글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A씨의 글 전문이다.      황태자루돌프에 함께했던 스텝입니다.   10년전 함께 했던 스텝의 글을 읽고 '황태자 루돌프'에 참여했던 스텝으로서 관련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글을 씁니다. 황태자루돌프 초연 당시 작품을 위해 다함께 고군분투하며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파트의 어떤 포지션을 담당했던 스텝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이슈나 문제가 있었는지 되묻고 싶어졌습니다.   대본은 다른기획사 또는 다른공연스텝이든 하다못해 팬들도 가지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거라고 제출하는 것은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루돌프 초연에 참가한 스텝이맞으시다면 이런글을 올리지도 않겠지만 확실한증거를 대보시죠? 10년 전 일을 이렇게 잘 기억하신다면 이것도 기억하시겠네요. 루돌프 쫑파티 회식장소가 어디였나요?   스텝과 배우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거지, 스텝은 배우를 돕기위해 존재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상하관계도 아닐뿐더라 자기소신을 발언할 수 없는 공간도 아닙니다. 스텝과 배우는 동등한 입장이며 같이 공연을 만들어갑니다. 그걸 못 느끼셨다면 공연 한두개 알바로 한 스텝이셨나요? 그렇다면 스텝과 배우 관계가 단순히 갑과 을로 보일 수도 있다고 이해됩니다.   황태자루돌프 당시에도 모두가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초연작품의 경우 모두가 몰입하는 에너지가 재공연보다 더욱 섬세하고 큽니다. 그 과정을 누군가는 예민함으로, 누군가는 열정으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습니다. 10년전을 돌아보고 그 당시를 논하기에는 모두가 발전하고 노력하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 열심히 만들었던, 지금도 열심히 공연을 하고있는 스텝이라면 알 겁니다. 혹여나 남아있는 상처가 있다한들 옥주현 배우나 함께 했던 스텝들을 통해서 충분히 직접 말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걸요.10년 전도 지금도 스텝들은 옥주현 배우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 바보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일했다면 본인이 바보같은 거죠.   작품에 참여하는 모두 피해를 본 것처럼 이야기하는 부분을 개인의 생각이었다고 인정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그리고 성추행얘기하시는데 그런 주장은 경찰서 가서 해야 될 사항 아닌가요? 이런 식으로 여론몰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루돌프 초연 때 옥주현이 갑질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다른 배우의 갑질은 없었나요? 저보다 더 잘 아시는 듯하니 여쭤봅니다.   또한 루돌프 때의 대부분의 스텝들은 지금까지도 같이 작업하고 배우들과 소통한지 10년이 넘은 스텝들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지금의 옥주현 배우 또한 성장하고 있고 지나간 상황이나 사건들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미안했다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기꺼이 사과하고 대처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일방적인 공격성 글은 참여했던 모두를 을로 포장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글을 올린 스텝의 글은 지금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의 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마치 특정 일을 한두달 해보고 그 직업의 특성을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또한 본인이 미흡하고 일 못해서 배우에게 피해준 적은 없는지, 그걸로 받은 컴플레인을 계속 개선시키지 못하는 능력 부족으로 배우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했던건 아닌지도 묻고 싶습니다.   10년 전 루돌프를 하셨으니 적어도 나이가 30대 중반이실텐데 본인의 말과 글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팩트나 사건 본인을 밝힐 수도 없지만 일방적으로 사실을 알고 있다 라고 유도심문하듯 갑질을 하는 글로 보여집니다. 그 당시 옥주현 배우가 사오는 간식이나 선물은 가진 자가 해야 하는 당연함이라고 기억하고 있다면 혹은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여긴다면 과거의 타인을 팩트 하나 말하지 않으며 욕하기 전에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현역에 일하는 스텝이라면 말해주고 싶네요. 자기 목소리는 자기가 내는 겁니다. 지금은 2022년입니다. 스스로 약자가 되고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옥주현 반박글 옥주현 배우님 황태자루돌프 초연 당시 옥주현
2022-06-26 09:26
김호영, 옥주현과 대화로 오해 풀었다..옥장판 사태 봉합됐지만 '찝찝함' 남은 이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인맥 캐스팅 논란'을 불지핀 '옥장판 발언'에 대해 옥주현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2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호영이 전날 옥주현의 입장문과 고소 취하 예정이라는 내용을 확인, 옥주현에게 연락을 취했다”면서 "서로 스케줄이 있어 밤 늦게 통화가 됐다. 오랜 시간 통화를 했고 모든 오해를 풀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려놔 파장을 일으켰다. 때마침 뮤지컬 '엘리자벳'의 옥주현, 이지혜 캐스팅을 두고 말들이 오가던 시점이라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옥장판=옥주현'이라는 추측을 내놓았고, 관련 기사도 쏟아졌다. 특히 옥주현과 이지혜가 같은 소속사여서,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까지 확대 해석됐다.   사태가 커지자, 옥주현은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 놀린 자. 혼나야죠”라며 김호영과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강경하게 맞섰다.   그러나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인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 "배우는 연기에 집중해야 한다.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는 성명서를 내면서 옥주현은 사면초가 상황에 부딪혔다. 여기에 옥주현의 갑질을 폭로하는 스태프들의 증언과 폭로가 쏟아지면서 그야말로 뮤지컬계은 '옥장판'이 됐다.    결국 옥주현은 24일 “이번 일로 불쾌감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 소송과 관련해 발생한 소란 바로잡겠다"고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만 악성 네티즌에 대한 고소는 강행한다. 김호영 역시, 25일 옥주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간의 오해에 대해 대화를 통해 풀려고 하면서 이번 '옥장판' 사태는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김호영이 언급한 '옥장판'이 옥주현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인의 옥장판 사업 홍보를 도와주기 위해 한 발언"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없기에 대중이 느끼는 찝찝함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옥주현 옥장판 김호영 뮤지컬 이지혜 갑질
2022-06-25 14:57
옥주현 전격 성명 발표 “선배들 호소문 읽고 반성, 캐스팅 관여는 안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입장을 전격 발표했다.     옥주현과 김호영의 일명 ‘옥장판’ 논란이 한국 뮤지컬계 전반으로 파장된 가운데 옥주현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냈다.   옥주현은 캐스팅 문제 논란에 휩싸이면서 동종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며, 본인이 이 일에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옥주현은 지난 22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뮤지컬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 올린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을 언급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었다”며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이번 논란으로 불쾌감을 느낀 뮤지컬 업계 종사자와 관객들 모두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글 말미에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캐스팅과 관련한 모든 의혹에 공연 제작사에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옥주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옥주현입니다.   최근 작품 캐스팅 문제에 관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의 호소문을 읽어보았습니다.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년간 뮤지컬에 몸을 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의혹들과 그것을 해명하려는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반성했습니다.   뮤지컬 업계의 종사자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을 비롯하여 이 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소송과 관련하여 발생한 소란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되새기며, 늘 그래왔듯이 연기와 노래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제 진심을 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10주년 공연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폄하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캐스팅과 관련한 모든 의혹에 대해 공연 제작사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로 우려와 걱정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다은 인턴기자옥장판 옥주현 캐스팅 논란 뮤지컬계 전격 성명
2022-06-24 16:41
남경주 "옥주현, 김호영 고소 과잉반응 이해안돼"
    1세대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옥주현이 김호영을 고소한 것에 대해 과잉반응이라며 이해가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남경주는 23일 한 유튜브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옥주현과 김호영의 고소전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남경주는 "호영이가 그런 표현(옥장판)을 한 것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걔가 그걸(캐스팅 문제) 겨냥했는지 안했는지는 나는 알 수 없다"라며 "(옥주현 측이)왜 그렇게 과잉반응 했을까 저는 그것도 의아스럽고 전화통화해서 어떻게 된 일이냐 서로 얘기하면 그만인데"라고 밝혔다.     이어 남경주는 "뮤지컬이 이제야 활성화되는데 이런 일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안타깝다. (옥주현이) 자기 발이 저리니까 그런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고소까지 끌고가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남경주는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호소문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 "배우가 캐스팅에 관여하고 그런 사례들이 (과거) 실제로 존재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걸 계기로 서로 돌아보자. 고유의 권한은 침범하지 말고 서로 맡은 일만 충실히 하는게 좋은 공연 환경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과잉반응 남경주 남경주 옥주현 뮤지컬배우 남경주 고소 과잉반응
2022-06-24 12:00
'옥장판' 논란 옥주현, 스태프에게 물병 투척 및 히터-에어컨 사용금지 '갑질' 의혹?
    '인맥 캐스팅'이 불거진 '옥장판' 논란의 주인공 옥주현에 대해 이번엔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한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뮤지컬 배우 옥주현 실체 | 스태프들의 눈물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옥주현은 뮤지컬 업계에서 위상과 영향력이 톱급이며, 그녀의 행동 역시 도를 넘는 수준까지 올랐다고. 그러면서 스태프들에게 한 갑질의 예시로 샤워기를 3~4시간 이상 틀어놓는 물 낭비 사태, 전 스태프에게 히터기와 에어컨을 못 쓰도록 한 것, 물 병 투척 습관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첫 번째 샤워기 물낭비 사태에 이 유튜버는 "옥주현이 공연이 있는 날이면 샤워기를 준비 시간부터 끝까지 내내 틀어놓는다. 뜨거운 물을 계속해서 틀어놓으면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목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3~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물을 틀어놔서 '물이 너무 낭비된다. 지양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지만 옥주현은 행동을 꺾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 히터기, 에어컨 사용 금지에 대해서는 "옥주현은 여름이나 겨울 공연 준비 과정에서 스태프들에게 절대 히터나 에어컨을 틀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목이 건조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겨울에는 오케스트라 악기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고, 연주자들 역시 패딩을 입고 준비했지만 감기에 걸릴 정도로 힘들어 했다는 전언이다. 여름 역시,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앙상블들과 스태프들이 연습 후 탈진했던 사례가 있었다고.   마지막 물병 투척 습관에 대해서는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 중 자신이 출연하는 파트가 아닐 때는 무대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때 잠깐이지만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다. 그런데 옥주현은 자신이 등장해야 하는 타이밍에 마시고 있던 물 페트병을 그냥 투척하고 무대로 가버린다고 한다. 이를 목격한 스태프는 '패대기치고 간다'는 표현을 썼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이로 인해 항의했던 스태프도 있는데, 옥주현은 '내가 살짝 던진 건데 스태프들이 제대로 못 받은 것'이라고 대응했다고 한다. 이에 스태프들이 인간적 모멸감을 느꼈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옥장판' 사태로 구설에 오른 옥주현이 처음 '옥장판'을 처음 언급한 김호영 뮤지컬 배우를 고소한 가운데, 향후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커질지 봉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김호영 옥주현 뮤지컬 갑질
2022-06-24 11:12
'옥주현에 고소당한' 김호영, 환한 근황..김상중·서경석과 손하트+미소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호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김상중, 서경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밝은 미소의 김호영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빚어 졌다. 이후 옥주현은 21일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옥주현 김호영 김상중 서경석 뮤지컬배우 김호영 서경석 선배님
2022-06-23 17:03
'옥장판 논란'에 뮤지컬 선배들 자정 호소문
점입가경이다. 뮤지컬 배우들의 고소전으로 번지자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 1세대 뮤지컬 배우들까지 나서 업계 내 불공정 자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연달아 냈다. 이들은 22일 오후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일어난 뮤지컬계의 고소 사건에 대해 저희는 뮤지컬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지금의 사태는 정도(正道)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호소문을 연달아 내놓은 배우들은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 스태프와 제작사가 지켜야 할 점도 강조했다. 이들은 “스태프는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사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 공연 환경이 몇몇 특정인뿐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신들이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책임감을 반성했다. 이들은 “이런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 더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고,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르게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호소문은 앞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이른바 ‘친분 캐스팅’ 논란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 눈길을 끌었다. 이 논란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옥주현,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되고 김소현이 배제되면서 촉발됐다. 이지혜는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에 있어 친분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캐스팅 발표 후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옥주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거세졌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점입가경 옥주현 점입가경 옥주현 옥주현 이지혜 자정 호소
2022-06-23 16:00
김소현, 인맥 캐스팅 논란에 입장 밝혔다 “이 상황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소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동참합니다’ 해시태그와 함께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뮤지컬 연출 및 음악감독 박칼린이 올린 글과 같은 내용의 ‘뮤지컬 1세대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든 뮤지컬인에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호소문을 통해 “뮤지컬의 핵심은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배우 간의 앙상블이기 때문에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면서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고 배우로서의 덕목을 강조했다.     이어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배우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 진행은 물론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됩니다”고 스태프와 제작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우리 선배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수십 년간 이어온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는 지켜만 보지 않겠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호소문에 김소현을 비롯해 정선아, 신영숙, 차지현, 정성화 등 뮤지컬 분야 거목들도 각자 SNS 계정에 글을 올리며 ‘동참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김소현의 해당 게시물에는 “응원한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김소현 옥주현 김호영 옥장판논란 인맥캐스팅
2022-06-23 14:37
옥주현vs김호영 고소전으로 번진 ‘옥장판’ 파장
한때 절친이었던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이 피고소인과 고소인이 됐다.   시작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라인업이 공개된 후였다. ‘엘리자벳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옥주현과 그와 같은 소속사인 이지혜가 엘리자벳 역에 더블 캐스팅된 것. 엘리자벳 역할을 두 차례 맡았던 김소현은 10주년 공연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잡음이 나왔다.   여기에 김호영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그는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렸다. ‘엘리자벳’ 라인업이 공개된 후 올라온 글인 데다가 공연장 스티커를 붙인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김호영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팬들은 일부 뮤지컬 배우들이 좋아요를 눌렀다며 그의 게시글에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앞서 엘리자벳 역으로 활약했던 김소현이 출연 당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하고 감사했다”는 글을 올리자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엘리자벳’ 제작사가 나섰다. 제작사 측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은 엄홍현 프로듀서, 로버트 요한슨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포함하여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원작사의 최종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고 설명했다.   옥주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한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내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며 “나는 무례한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사람은 혼나야 한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옥주현은 지난 20일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누리꾼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김호영 측은 “옥주현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작품 캐스팅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나, 법정 싸움으로 이어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엘리자벳’의 개막이 두 달밖에 남은 시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논란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이들을 둘러싼 이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옥주현 김호영 고소 뮤지컬 엘리자벳
2022-06-22 15:05
더보기
MUST CLICK!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