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리, 단막극 ‘아파트는 아름다워’ 출연…큐레이터 변신
배우 류예리가 ‘아파트는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류예리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아파트는 아름다워’에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일(1일) 방송되는 ‘아파트는 아름다워’는 임대에 당첨된 주인공이 아름다운 아파트에서 만난 아름답지 못한 이웃들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예리는 큐레이터 은정현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은정현은 서희재(박효주 분)와 동문인 동시에 자신이 일하는 갤러리에 그를 초청하면서 공적으로도 엮이는 인물이다. 은정현이라는 옷을 입은 류예리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아파트는 아름다워’는 내일(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O’PENing 아파트는 아름다워 류예리 캐스팅
2022-06-30 13:56
‘이브’ 서예지, 유선 인생 파멸 시킬 복수 시작
‘이브’ 서예지가 박병은-유선의 집안 장례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지난 회차에서 이라엘(서예지 분)은 자신의 모친 김진숙(김정영 분)을 한소라(유선 분)가 살해했음을 확신한 뒤 그의 삶을 무너뜨리고자 했다. 이후 라엘은 소라에게 강윤겸(박병은 분)의 불륜 상대가 자신임을 밝히며 본색을 드러냈고, 소라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소라는 라엘을 향해 윤겸과의 굳건한 애정을 과시하는 한편, 라엘의 유치원 퇴출을 선언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라엘은 소라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그의 인생을 파멸시키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이 가운데 30일 ‘이브’ 측이 공개한 스틸 속 라엘은 윤겸-소라 부부의 집안 장례식에 참석한다. 라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있고, 윤겸은 라엘에게 시선을 빼앗긴다. 소라는 애써 분노를 삭이고 있다. 공개된 다른 스틸 속 라엘은 소라의 부친 한판로(전국환 분)와 마주한다. 이를 본 소라는 라엘의 팔을 다급히 붙잡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이브 서예지 유선 복수극 tvN
2022-06-30 13:23
‘유세풍’ 김민재-김향기-김상경, 마음 치유하는 캐릭터 포스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3인 3색 색다른 행복 처방을 내린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측은 27일, 마음의 병을 고치는 심의(心醫)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 분)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 분)와 괴짜 스승 계지한(김상경 분)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군주-가면의 주인’의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 이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음을 치유하는 계수의원 3인방의 모습을 담았다. 이들은 극 중 마음이 병든 자들의 숨은 사연을 헤아려 그 안에 숨겨진 범죄까지 일망타진한다.     포스터 왼쪽에는 유세풍의 미소가 담겼다. 유세풍은 탁월한 침술과 고운 외모로 내의원 스타이자 수석의원으로 명성을 떨치는 인물이다. ‘침 못 놓는 천재 의원, 마음의 맥을 짚다’라는 문구와 유세풍 옆에 나란히 적힌 유세엽이란 이름 석 자도 적혀있다.     가운데 위치한 서은우의 눈빛에선 꿈 많고, 호기심 많은 그의 성격이 엿보인다. ‘팔방미인 반전 과부 서은우, 마음 아픈 이들의 사연을 추리하다’ 문구와 돋보기는 예리한 관찰력, 남다른 공감 능력을 지닌 그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른쪽에 담긴 계지한 포스터에는 그의 탐탁지 않은 표정과 엽전 꾸러미, 나뒹구는 술병이 자리한다. 또 ‘돈 밝히는 괴짜 의원, 겉바속촉 스승님이 되다’라는 문구도 보인다. 계지한은 극 중 돈 밝히는 괴짜 의원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알면 알수록 진국인 인물이다. 그는 불쑥 굴러들어온 유세풍을 진정한 심의의 길로 인도하는 스승이 된다.   심의 3인방의 활약과 정체는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유세풍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tvN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 마음 치유
2022-06-27 15:45
박소진, 질풍노도 임산부 변신…‘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출연
배우 박소진이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에 출연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네 번째 작품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임신 가능성 1%의 남자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분파 임산부의 무사 출산을 위해 남편의 죽음을 숨기면서 벌어지는 전대미문 안전 임신프로젝트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박소진은 질풍노도의 임산부 유영주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유영주는 미녀 배드민턴 선수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공황장애로 기권한 뒤 갖은 오해로 전국민적 몰매를 받고 선수 생활을 그만둔 인물이다.   도피하듯 결혼한 후 10년 만에 기적같이 임신한 유영주가 좋은 엄마가 되려 안간힘을 쓰는 과정이 박소진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파란만장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윤재영 역을 맡은 김남희와 보여줄 호흡에도 벌써 기대감이 실린다.   영화 ‘봄날’, 드라마 ‘별똥별’ 등 매 작품 역량을 충분히 입증해내는 박소진이기에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속 평범치 않은 유영주의 상황과 감정을 담아낼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오는 24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단막극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박소진 캐스팅
2022-06-17 10:46
“괜히 갓진구가 아니다” 여진구 몰입감 넘치는 연기 호평
여진구가 진폭 큰 연기로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4화에서 노다현(문가영 분)이 쌍둥이 여동생 은계영이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에 마음을 잡는 은계훈(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향한 노다현의 마음을 알아버렸지만, 이를 밀어내야 하는 은계훈의 복잡한 감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머리로는 거부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감정들이 여진구의 진폭이 큰 연기를 거쳐 설득력을 높였다.     은계훈은 노다현의 살인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은계훈이 냉장고를 열어봤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차진후(이석형 분)가 들어와 이불에 싸인 내용물을 확인하지는 못한 상황. 이후 은계훈도 모르게 시신이 사라졌고, 차진후의 칼도 없어진 가운데 동네 주민인 박선화가 자신의 집에 이 칼을 숨겨두고 살피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노다현의 감정에 계속해서 링크되며 혼란스러워하던 은계훈은 노다현과 은계영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계훈의 기대감은 절망감으로 바뀌었다. “나는 노다현 씨한테 마음 쓴 적이 없어요. 몇 번.. 안쓰럽게 생각한 적은 있어요. 그게 답니다”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다. 은계훈의 달라진 눈빛에 철렁한 노다현. 노다현의 마음을 이미 느껴버린 은계훈이 과연 감정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은계훈은 이날 “너도 날... 죽이려고 온 거야?”라고 묻는 한의찬에게 “정말 당신이라면, 당신이 그랬단 증거만 있으면! 확신만 생기면!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해 긴장감을 높였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르고 눈물을 머금은 여진구의 연기는 몰입감을 더했다. 멜로와 미스터리의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잡으며 극을 힘 있게 끌고 가는 여진구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졌다.     tvN ‘링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감정공유 판타지 tvN 문가영 여진구 링크
2022-06-15 18:32
‘별똥별’ 진호은 “온 마음 다해 연기하는 배우 되고파” 종영 소감
배우 진호은이 ‘별똥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진호은은 15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tvN ‘별똥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호은은 어리바리한 신입 매니저이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한 변정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단단해지는 변정열 캐릭터처럼 진호은도 ‘별똥별’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궁소년 정민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진호은은 ‘별똥별’에서 열정이 앞서는 신입에서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매니저로 성장을 이뤘다. 사회초년생들에게 전폭적인 공감을 받는 실감 나는 성장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진호은은 “‘별똥별’은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것을 해볼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좋은 역할로 인사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나도 공태성처럼 누군가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 다해 연기하고 내 곁을 지켜주는 별똥별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배우 진호은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진호은은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촬영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vN 별똥별 배우 진호은 변정열
2022-06-15 15:32
‘이브’ 서예지·박병은, 파티서 은밀한 만남…과감해지는 스킨십
‘이브’ 서예지와 박병은의 은밀한 만남이 계속된다.   15일 방송되는 tvN ‘이브’ 측이 부부동반 파티에서 비밀스럽게 눈을 맞추는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이라엘은 13년간 설계해온 복수를 위해 강윤겸을 유혹하는 데 성공했다. 강윤겸은 이라엘을 향해 경계심을 내비치면서도 끝내 뜨거운 욕망을 터뜨리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더욱이 이라엘과 강윤겸이 같은 운명을 지닌 트윈 플레임이라는 사실이 암시돼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라엘은 아내 한소라(유선 분)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강윤겸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강윤겸은 이라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은밀한 시선을 교환해 관심을 끈다. 더욱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겨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소라의 모습이 앞으로 닥칠 비련을 예감케 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파티장 뒤에서 남몰래 만남을 가지는 이라엘과 강윤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강윤겸은 이라엘의 팔을 잡고 볼에 입을 맞출 듯 다가서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라엘은 강윤겸의 스킨십에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브’ 5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이브 서예지 박병은 유선
2022-06-15 11:09
“오감만족 종합선물세트”…홍자매가 그릴 유일무이 판타지 ‘환혼’ [종합]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드라마 ‘환혼’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이 참석했다.   ‘환혼’의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은 “홍자매 대본은 누가 봐도 재미있다. 즐겁게 스토리를 만든다. 어떤 감독이 만들어도 잘할 듯하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표현 아래 역사에 없는 나라를 표현해야 했다. 나는 이런 장르를 해본 적이 없어서 나라도 괜찮겠냐고 물어봤다. ‘대한민국 어떤 감독이 와도 처음일 것이다’는 답을 듣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홍자매 극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호국 설정의 어딘가를 가본 적도 없고 느껴본 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스토리가 강조돼 시청자들이 상상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떻게 보면 익숙하면서도 낯선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살짝 안 어울리지만, 그게 조금 익숙할 수 있는 포인트 같다. 예를 들어 사극에서 짧은 머리가 어색하지만, 실상에서 익숙하지 않나. 그런 점에 집중했다”며 연출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욱은 “대본을 처음 받고 나서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구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감독님과의 첫 미팅에서 ‘장욱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했다. 그게 제일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환혼술의 주인공이 된 무덕이 역을 맡은 정소민은 ‘환혼’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대본이 가장 컸다. 대본을 보면 다음 내용을 예상할 수 없었다. 한 회가 끝나면 다음 회차가 너무 궁금해지더라. 소설책이나 만화책 읽듯이 다음 장이 궁금해지는 작품.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통 5~6회차 정도 되면 다음 회차가 예상이 가는데 ‘환혼’은 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있다. 예상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극찬했다.   황민현은 “좋아하는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이 만들어준 작품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그만큼 부담도 있었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이고, 새로운 것에는 고민과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 액션도 처음 해봤다. 율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문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물이라 직접 액션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작품을 위해 노력한 점을 밝혔다. 1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유준상은 “그만큼의 공백은 그만큼 촬영을 했다는 뜻이다. 그랬기에 다른 작품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공들여 한 작품”이라며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에너지도 받았고, 오나라 씨 덕분에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이 보면서 내내 ‘훈훈하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이네’라고 할 정도로 감독님이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작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차기작으로 ‘환혼’을 선택한 유인수. 그는 “좀비와 연기하다가 멋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즐겁고 신선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환혼’ 박당구 캐릭터가 가진 조건 없는 밝음을 평소에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준화 감독은 ‘환혼’만의 차별점에 대해 “이 드라마 자체가 ‘처음’이라는 부분이 가장 큰 차별화인 것 같다. 또 작가님들의 대본 느낌이 차별화가 아닌가 생각하고, 그 스토리를 배우들이 잘 표현해서 그 스토리가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기본은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그 안에서 관계를 표현하기 위한 판타지적 요소, 로맨스, 종국에는 관계 안에 조금씩 미묘한 변화로 표현된다. 그런 것들이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장르 안에 짜인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첫 방송을 앞둔 ‘환혼’은 파트 1과 파트 2로 나뉘어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준화 감독은 “대본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서사도 흥미롭고, 그 안에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 각 집안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가 있다. 이것만 담으면 작가님들이 잘하는 티키타카와 유쾌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더라. 그만큼 우리 서사가 변화, 변주가 많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넣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초기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환혼 박준화 감독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 제작발표회
2022-06-14 15:34
‘환혼’ 황민현 “뉴이스트에서 배우로 새로운 시작, 크게 달라진 점 없어”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배우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준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재욱, 정소민,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유인수, 아린이 참석했다.   뉴이스트가 아닌 배우로서 출연하는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는 물음에 황민현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에 있어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난 여전히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다른 점은 없다”고 답했다.   홍자매 작가 작품인 ‘환혼’ 출연에 대해 “영광이고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다. 더 나은 모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박준화 감독님과 홍자매 작가님이 만들어준 작품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그만큼 부담도 있었다.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이고, 새로운 것에는 고민과 걱정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 액션도 처음 해봤다. 율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문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인물이라 직접 액션 연기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tvN 환혼 배우 황민현
2022-06-14 14:46
‘우리들의 블루스’ 박지환 “A컷, B컷 없어…흐름에 맞다면 어떤 것이든 OK” [일문일답]
“최소한의 준비를 하고 최대한의 감각을 열고 그 순간을 맞이한다.”   촬영장에서 느낀 감정을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표현하는 것. 배우 박지환의 연기 철학은 분명했다. 그래서인지 박지환이 연기한 정인권 캐릭터는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고 작위적이지 않아 매력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박지환은 어제(12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오일장 순댓국밥집을 운영하는 정인권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실에 발붙인 듯한 생생함과 아들 정현(배현성 분)과의 먹먹할 정도로 현실적인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게 했다. “대본대로 하면 됐다”는 박지환은 솔직하고 또 겸손하게 ‘우리들의 블루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어떻게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게 됐나.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 무슨 오디션인지 모르고 안 보겠다고 했다. 오디션이 싫은 게 아니라 당시 계획에 다른 것을 넣고 싶지 않았다. 관계자분이 ‘노희경 작가님 작품인데?’라고 하시더라. 그래도 좋은 인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내심 있었는데 주연 오디션이라고 해서 마음을 정리한 후에 가게 됐다. 최영준이 먼저 오디션을 보고 있었고, 이후에 내가 들어가서 대사를 맞추고 작가님이 같이 하자고 해주셔서 함께하게 됐다. 진짜 럭키 아닌가. 그 좋은 연출님, 작가님, 배우들 안에서 같이 작업해볼 수 있다는 게 쉽게 가질 수 없는 기회이지 않나. 너무 소중한 추억이었다.”   -많은 유명한 배우들과의 작업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나. “부담은 없었고 너무 신났다. ‘새카맣게 타서 들어올 정도로 신나게 재미있게 놀아야겠다’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신났다.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운 현장이었다.” -개과천선하는 인물이다. 달라진 정인권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나. “대본대로 하면 됐다. 대본이 너무 훌륭해서 내가 그런 계기를 만들지 않아도 잘 녹아있었다. 대본을 직접 보여주고 싶다. 얼마나 억지 아닌 감정으로 그런 사연들이 생겨서 훌륭한 신이 되는지. 대본대로만 하면 됐다. 내가 특별히 생각해서 ‘개과천선했으니 이렇게 해야겠다’ 하지 않았다. 읽기만 하면 되는 아주 아름다운 대본이었다.”   -대사 하나마다 지문이 하나씩 있다고 하던데. “꼼꼼함보다는 잘 다가설 줄 아는 것 같다. 표현을 함에 있어서 어떻게 어색할 거며 어떻게 섬세할 것인지 지문에 다 쓰여 있다. 지문도 연기해야 한다. 그것을 기다려주신다. 그게 갑갑하지 않다. 그 자체로도 이야기가 되고 있다. 묘한 대본이다.”   -부끄럽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하는 정인권이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하다. 정인권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을까. “사람이 가진 부족함이다. 어느 순간 성장을 못 한 거다. 이대로가 인생의 마지막일 것 같지만 계속 변하지 않나. 사실 그 계절에 적응을 못 한 거다. 자존심도 있어서 싫고.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 썼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철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런 것들이 보인다. 그래서 내가 정인권 캐릭터를 연기할 때 절대 자기 연민을 가지지 말자고 생각했다. 작가님도 ‘더 나빠지고, 독해지고, 화를 내고, 모질어져라’라고 했다. 그래서 ‘어디까지 거칠어 지는 거지?’라는 생각도 했다.” -아들 역할이었던 배현성과의 호흡은 어땠나.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좋았다. 배현성이 태도도 훌륭하고 실제로도 정말 사근사근히 다가와 줬다. 첫인상도 제주의 푸른 하늘이 비치는 것처럼 너무 마음에 들고 좋았다. 기분이 좋으면 일이 잘될 것 같지 않은가. 그래서 ‘너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같이 연기하는 데 있어서 이미 배우로서 너무 훌륭했다. 귀한 친구인 것 같다.”   -배현성과의 감정 신이 힘들지는 않았나. “그 장면에 대한 대본을 작가님과 한번, 감독님과 두 번 읽고 한 번도 읽지 않았다. 감정이 기억돼 있을까봐. 그리고 현장에서 촬영하기 한 시간 전에 대본을 봤다. 그런데 배현성이 너무 멋진 감정을 가지고 내 앞에 서 있었고 나를 끌어내 줬다. 배현성한테 감사하다. 그런 장면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나. 내가 말이 많았던 것뿐이지 아들이 다 만들어 준 장면이다. 그리고 신기한 게 누구라도 대본을 읽으면 울 것이다. 대본이 그렇게 쓰여 있다. 느끼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거기에 훌륭한 배현성. 나는 그저 가서 (연기)하면 됐다.”   -시청자들이 박지환 배우의 연기를 작위적이지 않아서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을 하자면. “최소한의 준비를 하고 최대한의 감각을 열고 그 순간을 맞이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A컷, B컷이 없다. 작품의 흐름에 맞는다면 어떤 것이든 다 상관없다. 이제는 좀 더 새로움을 향하고 싶은데 아직 영감이 오지 않아 애가 탄다. 30살쯤에 제주도의 한 갤러리에서 받았던 그 영감이 10년을 이렇게 연기해오게끔 했다. 그렇다고 영감을 억지로 가져오고 싶지 않다. 어느 날 문득 받았던 영감처럼 기다려보는 거다.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듣고, 보고, 느껴야 영감도 찾아온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감사한 동료들이 많아서 좋은 자극을 받고 있다.” -노희경 작가, 대본에 대한 칭찬을 많이 했다. 김규태 감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면. “진짜 대단한 분 같다. 그리고 진짜 알고 싶다. 감독님이 말씀이 많은 분이 아닌데 현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 그 모든 것들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태도, 빛나는 시간을 맞이하려 하는 초석 놓기 등이 너무 좋다. 특히 ‘아직도 작가님을 알아가는 중이다. 나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본다’고 했을 때 매력 있다고 느꼈다. 너무 멋있는 어른 아닌가. 큰 그릇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현장에서 은은한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그쪽으로 향하기 위한 방법이 너무 부드럽다. 묘하고 재미있고 멋있다.”   -기억에 남는 반응이 있나. “‘맨날 울려’라고 말한 것을 봤다. 오늘은 안 울겠지 했는데 맨날 운다고 하더라. 사실 그런 것이 따뜻한 눈물, 응원의 눈물 같다.”   -‘우리들의 블루스’가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까. “갑자기 떨어진 혜성 같은 행복 같다. 이런 작품에 좋아하는 선배들, 감독님, 작가님과 작업을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감히 할 수 없는 캐릭터에 캐스팅이 됐다고 생각한다. 운석이 떨어진 것 같은 행복이다. 사실 지금도 신기하다. 그 라인업에 나와 최영준이 들어가 있는지. 그래서 최영준과 ‘눈에 모든 보이는 것에 감사하자’라는 이야기를 했다. 또 최영준에게 ‘내가 제일 행복한 건 네가 상대역이라는 거야’라고 하자, 최영준도 ‘나도 그래. 우리도 즐겁게 해보자’라고 답해줬다. 둘이 마음을 나누게 됐다.”   이세빈 인턴기자일문일답 tvN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박지환
2022-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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