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사회는 점점 다변화 되어 가면서 소비자들의 패러다임도 다양해지고 있다. 틀에 박힌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다양한 소통문화를 추구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키워나가 혁신적인 제품을 찾는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업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업의 다각화 현상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창조경제를 이끌며, 프리미엄 브랜드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는 여성의 라이프 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선정 됐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소개한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일간스포츠와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681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9개 부문, 377개 기업, 10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31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