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화보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비하인드 컷. 무서운 누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오프숄더 의상,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머리에 화살 장식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럽다", "오늘도 예뻐요", "퀸보아 스타일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8월 25일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오늘(25일) 가수 성시경과 함께 JTBC 예능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