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손석희 앵커의 만남이 성사될까.
JTBC 관계자는 26일 일간스포츠에 "이효리의 JTBC '뉴스룸' 출연을 두고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25일 첫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8%(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JTBC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손님들이 본격적으로 민박집을 찾으면서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4년 공백기 끝 '효리네민박'을 통해 복귀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와 만나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