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의 교제와 결별설이 불거졌다.
22일 일본 매체는 오노 사토시가 비연예인 여성 A씨와 수년간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년 전 알게 된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며 서로 왕래하는 등 수년간 교제했다. A씨는 어린 자녀를 둔 미혼모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오노 사토시와의 관계를 발설하지 않는다고 약속한 서약서도 작성해 소속사인 쟈니스 역시 교제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한 리포터는 "두 사람이 지난해 1월 결별한 것으로 안다"며 당시 2020년을 끝으로 아라시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밝힌 리더 오노 사토시의 고뇌를 A씨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오노 사토시가 속한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일본의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그룹이다. 2020년을 끝으로 팀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