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MC 도경완 아나운서의 베트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옌뜨 국립공원 공원을 방문한 도경완은 현지 방문객으로부터 아내 장윤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경완은 "마이 와이프, 페이스 나이스 바디 나이스"라며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그는 관광을 하면서도 "아내가 생각난다. 지금 혼자 애 보고 있을 텐데"라고 미안하며 장윤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