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영입전에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도 뛰어들었다.
산체스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스널은 산체스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산체스는 재계약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등이 산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뮌헨까지 합류했다. 독일의 키커는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체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으로 뮌헨은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고 산체스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있다.
최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