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5월 31일 4만 20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79만 41명이다.
개봉 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쟁작 개봉에도 여전히 흥행 질주 중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200만 관객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0만 관객까지는 약 21만 명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현재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6만 명), '소울'(204만 명)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가운데 흥행 3위에 오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200만 돌파에 이어 1위까지 질주할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