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60세가 된 서정희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방송해요. 램스롱부츠, 매일 신고 있어요. 엄청 편해요. 이따 만나요. 새벽 4시 기상, 아침도 먹고 지금 헤어 메이크업 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동영상에서 서정희는 손수 인테리어한 19평 집에서 '방구석 패션쇼'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스가 살짝 덧붙여진 긴 스커트에 시크한 재킷을 매치한 뒤, 털모자를 쓴 서정희는 6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로 명불허전 스타일을 발산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듯이요", "옷이 너무 예쁘넹, 브랜드 어디 껀가요?", "혼자 사니 좋다더니, 행복해보이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기자